사랑하는 늦둥이 하영이의 교육을 위해서초교 5학년 때 보정동으로 나갔다가7년 만에 사암리 주택을 리모델링하면서 들어왔는데 다시 기흥구 서천동으로 이사를 가면서2년 만에 사암리 집으로 들어가는 날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이웃을 많이 만나서 감사해요 순적한 이사를 위한 중보기도 덕분에오전 7시 30분 이삿짐 차가 들어오면서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더운 여름날씨에 수분 보충하라고어제 죽전홈타운 부동산 사장님이 사주신커다란 수박을 잘라서이모님들 갈증 나실 때 드시기 편하게깍둑썰기로 잘라놓고요 맡은 순서대로 착착 짐을 포장하시니오히려 방해가 될까 봐ㅎㅎ앞집 희선씨네 집으로 피신 갑니다요 우리 둘 다 걷는 것을 좋아해서 같이 걸으면서 대화도 나누고 맛난 것도 먹는동생처럼 편한 친구가 있어서 감사했어요아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