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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널 향한 사랑....찬양하는 오천의 아이들/ 2024년 여름성경학교

성경학교 마지막인 주일날 아침어젯밤 가족과 헤어져 친구들과 함께오천교회에서 잔 재이가 궁금해서예배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가보았는데요 기대했던 캠프파이어도 잘하고친구들과 잠도 잘 자고 아침 예배도 드리고씩씩하게 잘 놀고 있었습니다 ㅎㅎ 수영장에 갈 생각에 기분이 업되어서자기는 친구들과 수영복 입을 거니까할머니는 빨리 가라고 하네요 https://youtu.be/5 VVy6 JbIdDU수고하신 선생님들과 우리 친구들이 나와서 엄마의 축복송이라는 찬양을 불렀는데요ㅎㅎ 우리 재이가 있으니 더욱 감동이 되더라고요 산들산들 부는 바람, 청아하게 들리는 새소리도모두 널 위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너를 향한 귀한 축복이란다 너는 보배롭고 너는 존귀하고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 산들산들 부는 바람, 청아하게..

가족 2024.07.31

힘들지만 보람 있는 주방 봉사/ 오천교회 여름성경학교

몸으로 수고하는 섬김에는 거의 참여하지 못하다가이번에 사랑스러운 우리 오천교회 아이들의여름성경학교 맛난 식사에 도우미로 기쁘게 임했는데요 와우~~ 이번에 다시 한번 더 깊이 깨달았어요주말마다 식당에서 봉사하시는 선교회 회원들의 그 노고와 수고와 사랑과 섬김을요 총회장 박성주권사님과 장길희권사님을 도와서모두 6끼의 식사를 13개의 여선교회가돌아가면서 보조를 했는데요 우리 한나 여선교회도 7명이 참석했어요감기로 힘든 가운데서도 책임감에일찍 도착한 김영숙 회장님과  성실 그 자체가 생각나게 하는 박미숙권사님도 끝까지 맡은 일에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고항상 웃는 얼굴로 상냥한 김순희권사님도 척척 일하고 차분한 정선화권사님도 소리 없이 봉사하고여장부처럼 시원시원하게 일을 잘하는 유경자권사님도몸이 아픈 가운데 힘든..

오천교회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