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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같은 휴가라고 하니 고마워!!/ 원삼면 호수마을. 앙그랑

즐겁게 재잘거리며 놀다가새벽 4시가 넘어 잠든 하영과 친구들이행여나 깰까 봐 조심조심 이천중앙지방 사경회로 드리는 새벽기도회도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청취도 최대한 볼륨을 낮춰서 들으며 아침이 지나갑니다 어제오늘 비가 내리니ㅎㅎ마당에 물 줄 일이 줄어서 감사해요극성맞은 모기가 달려들 일도 없고요 느긋하게 일어난 딸내미들을 좋아하는 브런치 카페 앙그랑 데려다주고음식을 주문해 주고 찰칵찰칵 ~~ 보배가 좋아하는 하늘하늘 산당근은거의 다 지고 없어졌지만비 내리는 초록 공간을 보며 힐링하세요 하영이가 보내준 사진이에요 우리집 마당에서도  잘 자라는 사랑스러운 마편초앙증맞은 송이들이 넘 예뻐요이렇게 마지막으로 남은 산당근도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요 비 오는 날에도 앙그랑은 좋네요초록의 공간이라서 참 좋아요 수제..

하영 2024.08.22

방송 사역은 하나님이 하십니다....장대진 국장/ 부산극동방송 개국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안녕하세요~! 장대진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6년 전인 2008년, 부산극동방송이 개국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방송사가 개국 준비로 한참바쁘던 어느 날방송사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젊은 여성분이었는데요밑도 끝도 없이 극동방송이 자기를 살렸다고...  무슨 일이든 개국하는 방송사에 도움이 되고 싶으니 찾아오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직원들 다들 이상한 전화다라고 생각했는데,며칠 뒤에 정말 그 여성분이 고무장갑과 청소도구를 챙겨 방송사를 찾아왔습니다.그리고 궁금해하던 직원들에게 방송사로 전화를 했던 그날의 상황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당시 그분은 남편과의 큰 불화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평소 집에 있는지  의식도 못..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빌립보서 1:3)....이강주 목사

우리가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을  만나면서감정에 휘둘릴 때가 많은데요 이번 말씀이 제게 큰 힘이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Vx09 Qm406 wI? list=PLqG8 Crf-raBIyX6 F6 YWwSSss-PtJPGdQW오늘 말씀은 빌립보서 1장 3절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말씀 중에서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라는 부분을 읊조려 보고 싶어요 생각이라는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로우리는 이 생각이라는 선물의 사용법을 따로 배울 기회가 없는 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100% 양면성이 있는데빛도 그 안의 어둠을 내포하고 있고요어둠도 그 안에 빛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모든 게 양면의 칼날처럼 양면성이 있어서아무리 불행..

극동방송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