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새벽 2시가 넘어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에 말씀배달을 하는 보배는 서너 시간 밖에는 잠을 자지 못했지만 ㅎㅎ 마음이 즐겁고 행복해서 인지 컨디션이 좋더라고요 아침은 수민맘이 가져온 누룽지를 맛나게 끓여 먹고 딸내미들은 오늘 오전에 수강신청을 하는 친구를 위해 다 함께 부여읍에 있는 헌터pc방으로 ~~ 7Km로 차로 14분 정도 걸리는데요 부여 롯데리조트는 부여읍과 사이가 가까워서 편리하더라고요 이제 우리 맘들은 숙소를 정리하고 체크아웃을 하고 부여 관광지 중에서 한 곳을 가려고 하는데요 ㅎㅎ낙화암에 가보고 싶어요 아이들이 있는 중앙시장 내 헌터 PC방에서도 가까운 거리예요 ㅎㅎ시간이 넉넉하고 하루 더 잔다면 황포돛배도 타보고 싶지만 오늘 가야 하는 우리들에게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오늘은 날씨도 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