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서로를 타다가 대왕판교로로 가면서 정자동을 지나면 나오는 도넛이 맛있다는 카페에 왔어요 정확한 지역은 금곡동인데요 역시나 유명해서인지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로열 냉장 쪽으로 주차를 했어요. 도넛드로잉 ㅎㅎ 외관은 약간 컨테이너 같은 분위기인데요 안에 들어가 보니 정원이 예쁘더라고요 아고~~ 그런데 오늘은 어디를 가나 복잡하네요 안에도 밖에도 젊은 사람들로 가득가득 앉을자리를 잡기가 어려워요...ㅠㅠ 언덕의 파라솔도 자리가 없기는 마찬가지~ 반려견도 데리고 오는 카페인가 봐요 어쩌지? 집으로 그냥 가야 하나? 생각했는데요 ㅎㅎ남편이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멀리 산도 보이고요 바로 옆에 숲도 있으니 좋아요 와웅~~ 그런데 이 의자 정말 편하네요 사고 싶어서 직원분에게 물어보아도 잘 모르고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