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97

부드럽고 깔끔한 맛 백촌 막국수/강원도 고성

인근에서는 유명했다는 백촌 막국수로 출발!! 우리 가족에게 2박 3일 동안 편안하고 안락한 힐링을 제공한 소노펠리체 친정가족들과도 오고 싶은 장소예요 눈 내린 설악산의 풍경들을 감상하다 보니 어느새 백촌 막국수에 도착 오전 11시 전인데 벌써 차들이 많이 와 있네요 눈 쌓인 시골집들의 풍경이 정겹네요. 어제 눈이 많이 내려서인지 기다리는 줄 없이 통과 유명한 맛집이라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거든요 1층 방에는 손님들로 가득한데요 백신 접종과 완료자 인증하고 조금 올라간 옆방으로 들어갑니다 ㅎㅎ 이 식당의 메뉴는 이 두 가지예요 부드러운 수육도 먹고 직접 뽑는 메밀국수를 먹어야죠? 시원한 백김치와 새콤달콤 명태무침 ㅎㅎ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부드러운 수육 냄새도 전혀 없고요, 맛나요 그리고 이 시원한 ..

여행 2022.01.22

맑은 날씨를 허락하시니 감사해요/ 떠나는 날 아침

어젯밤 3시간 동안 눈이 무섭게 내려서 새벽 1시가 넘어서 잠이 든 보배 ㅎㅎ새벽기도회도 드리지 못하고 늦잠을 잤네요 동녘이 환하게 밝아오는 풍경을 보니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것이 다 감사 감사 왕감사~~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인데요 둘째 날에는 하영이가 아빠와 함께 잤는데요 ㅎㅎ 아침이 되니 손주 옆에 와서 누워있네요 그만큼 손주도 귀여운 것이지요 밤에 종알종알 거리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유리창으로 비치는 파란 하늘이 감사한데요 나무에도 눈이 하얗게 쌓이지 않은 것을 보면 닐씨도 많이 춥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침을 가볍게 먹고요 짐을 빠뜨리지 않게 다 정리해서 일찍 숙소를 나섭니다 어디를 가도 남편이 쓰레기를 다 분리해서 치워주니 우리는 편해요 ㅎㅎ짐도 다 들어주고요..

여행 2022.01.22

펑펑 내리던 눈도 그쳐주신 하나님/ 감사한 밤

숙소로 돌아와서 귀여운 우리 재이 공부하는 것 조금 봐주고요 딸들이 먹다가 남긴 바게트를 먹으며 TV 연속극을 보려는데 계속해서 못 보게 방해하는 남편...ㅠㅠ ㅋㅋㅋ 가족과 함께 놀아야지 왜 TV를 보냐고 화면을 가리는 남편 에구~~~ 내가 졌수다 ㅋㅋㅋ 그래서 가족들과 나간 곳이 오락장 부대시설이 그리 많지가 않으니 이틀 돌아다니니 다 외우겠습니당 ㅎㅎ미니 볼링 은근히 재미나더라고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무엇을 해도 즐겁고 기쁘고 재미있어요 숙소로 들어온 우리 재이 할배가 유튜브를 보지 못하게 따라 하네요 ㅋㅋㅋ이래서 어른들의 행동이 중요해요 와우~~~ 저녁부터 엄청 많이 내린다는 눈이 밤 9시가 넘도록 내리지를 않더니 9시 40분이 넘으면서 함박눈이 되어 내립니다 엄청 많이 내리니 걱정도 되는..

여행 2022.01.22

고기가 맛난 맛집 식객/속초 소노펠리체

아침과 점심을 부실하게 먹었으니 저녁은 영양가 있고 맛난 음식으로 먹어야 하는데요 이제 정말 눈이 올 것 같으니 밖으로 나갔다가 고생할까 봐 이곳에서 먹기로 합니다 소노캄 안에 있는 식객인데요 전에 큰딸 가족이 이곳에 놀러 왔을 때 이 식당에서 먹어보니 고기가 맛나다고 해서 우리도 먹으러 왔어요 ㅎㅎ울산바위가 보이는 창가 쪽으로~~~~ 우리가 일등으로 왔어요 나중에는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언제나처럼 열 일하는 우리 남편~~ ㅎㅎ노릇노릇 고기 굽기의 달인입니당 고기도 맛나고요 밑반찬들도 모두 깔끔하고 맛난데요 필요한 만큼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우리 재이도 맛나게 냠냠냠~~ 된장찌개도 냉면도 다 맛나요 가족들 모두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어요 ㅎㅎ숙소에서 먹을 빵도 사고~~~ 소화도 시킬 겸 이..

여행 2022.01.22

풍경이 있는 카페 / 시드누아 속초점

원래는 물놀이를 마치고 다 함께 고성에 있는 바우지움 조각미술관에 가려고 했는데요 오늘 오후부터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하니 http://www.bauzium.co.kr/ 홈 | Bauziumm ©바우지움조각미술관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온천길 3길 37 / WONAMONCHUN 3 GIL 37 TOSEONG-MYUN GOSEONG-GUN GANGWON-DO SOUTH KOREA / TEL. +82 33 632 6632 www.bauzium.co.kr ㅎㅎ 마음이 조금 불안해서 우리가 묵는 속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카페에 다녀오려고 해요 오~~~ 카페 외관이 분위기 있습니다. ㅎㅎ뭔가 겨울스럽죠? 실내는 푸르름이 있고 환해서 좋네요 어머? 우리 큰딸이 주문한 커피가 빠졌네요? 케이크를 맛나게 먹는 ..

여행 2022.01.22

새벽기도회도 드리고 오전 산책도 하고..../속초 여행

속초여행의 둘째 날 새벽 이곳 숙소에서도 새벽기도회를 드릴 수 있는 유튜브가 있으니 너무 감사해요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감사인지요 있는 자리에서 예배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려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해서 드릴 수 있는 것 내게 있는 향유는 무엇일까요? 새벽 시간을 소중한 향유로 드릴 수 있음이 감사해요 향유를 깨어서 드린 마리아처럼 살아가는 일상이 화목하고 기쁘고 평화를 만드는 예수님의 향기로 가득하기를 원해요 오늘 하루도 성실과 인나로 살아가도록 나 자신에게는 성실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진실하고 하나님께는 신실하기를 기도합니다 ㅎㅎ 여기 여행을 와서는 할머니 하고만 잠을 잔다는 너무도 사랑스러운 우리 재이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음이 감사해요 빵과 과일..

여행 2022.01.22

가족들과 밤 산책하기/ 속초 소노펠리체 델피노에서......

추운 날씨에 실내로도 다닐 수 있지만 바깥의 풍경들을 보기 위해서 가족들과 여기저기 돌아다녀봅니다 여기는 내일 아이들이 와서 물놀이할 장소예요 이제 실내로 들어가 봅니다 내일 아침에 먹을 빵도 사고 5개를 사면 50%를 할인해준다는~~~ 바게트가 정말 부드럽고 맛나요 ㅎㅎ사이좋은 자매 둥근달이 참 예뻐요 ㅎㅎ우리 재이 신났어요 30분 넘게 산책했으니 숙소로 들어갑니다 숙소로 돌아와 멋진 야경을 보며 천연 온천수로 반신욕을 하니 여행의 피곤이 사라지고 참 좋습니다 내일은 이곳 속초지방에 20cm 눈이 온다는 예보에 지인들이 염려를 해주는데요 우리 하나님이 다 지켜주시리라 믿으며 첫날 하루를 사랑하는 가족들과 안락한 숙소에서 즐겁게 보내게 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행 2022.01.21

동명항에서 싱싱한 회를 먹으며....../ 속초 대선 횟집

숙소에서 가까운 동명항으로 나갔는데요 유명한 일출 명소에 영금정이 보이네요 친정 가족들과도 많이 왔던 곳이죠 이곳 공영주차장에 대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코로나19의 영향인지 횟집들이 즐비하지만 거리에 사람들은 별로 없어요 빨리 경기가 살아나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ㅠㅠ 오늘 우리가 고른 식당은 대선 횟집은 ㅎㅎ 네이버에 맛집으로 검색하니 처음 페이지에 올라와서 그냥 간 식당이에요 이번 여행은 편하게 하는 여행이라서 일정을 미리 계획하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움직이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주차된 자들이 한대도 없으니 너무 썰렁합니당 수족관에 물고기들은 가득한데요 예전처럼 많은 사람들이 속초를 찾아주어서 지방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봅니다 무엇으로 먹을까요? 모둠회 대(150,000원) 자로 주문했어요 ..

여행 2022.01.21

힐링이 되는 속초 여행 / 소노펠리체 델피노(로얄스위트)

이번 여행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편히 휴식을 취하기 강원도 속초의 소노펠리체 델피노로 갔는데요 ㅎㅎ 건물이 많아서 조금 헷갈리지만요 리조트 소노문, 호텔 소노캄, 소노빌리지, 최근에 지은 소노펠리체까지 건물들이 안으로도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부대시설을 이용하기도 좋고요 추운 겨울 날씨에도 이동하기 편리하더라고요 우리 가족이 2박 3일 머문 소노펠리체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온천과 휴식을 제공하는 넓고 쾌적한 공간이에요 이스트동 10층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와우~~ 울산바위 전경이 너무 멋지죠? 정말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완벽한 하나님의 작품!! 미시령으로 넘어가는 초입에 위치해 있어요 우리는 맞은편에 있는 웨스트동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하기 좋은 2층이에요 와우~~ 거실도 상당히 넓습니다 장엄한 울..

여행 2022.01.21

가족들과 속초 여행을 떠나요/하조대 SURFYY BEACH

새해가 되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하며 힐링을 하는데요 부산으로 여행을 하려던 계획이 속초로 바뀌었어요 ㅎㅎ 하영이가 친구들과 부산을 다녀와서죠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그냥 휴식입니다 그래서 머무는 숙소를 조금 넓은 장소로 예약했어요 양양 서피비치에 가서 점심을 먹으려 했는데 출발이 조금 늦어져서 가는 길에 내린천 휴게소에 들렀어요 ㅎㅎ간단하게 먹어요 커피는 테이크 아웃~~~ 아까 와서 점심 먹으려 했던 서피비치 바다를 구경하려고 들려봅니다 ㅎㅎ겨울 바다 낭만적이죠? 파도 소리가 참 시원해요 ㅎㅎ 귀여운 재이의 파도 놀이 ㅎㅎ촌스러운 인증숏 우리 가족이 2박 3일 머물 숙소는 소노 펠리체 ㅎㅎ 딸내미가 요즘 스키장에 다니느라 차 유리가 너무 지저분하네요

여행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