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서는 유명했다는 백촌 막국수로 출발!! 우리 가족에게 2박 3일 동안 편안하고 안락한 힐링을 제공한 소노펠리체 친정가족들과도 오고 싶은 장소예요 눈 내린 설악산의 풍경들을 감상하다 보니 어느새 백촌 막국수에 도착 오전 11시 전인데 벌써 차들이 많이 와 있네요 눈 쌓인 시골집들의 풍경이 정겹네요. 어제 눈이 많이 내려서인지 기다리는 줄 없이 통과 유명한 맛집이라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거든요 1층 방에는 손님들로 가득한데요 백신 접종과 완료자 인증하고 조금 올라간 옆방으로 들어갑니다 ㅎㅎ 이 식당의 메뉴는 이 두 가지예요 부드러운 수육도 먹고 직접 뽑는 메밀국수를 먹어야죠? 시원한 백김치와 새콤달콤 명태무침 ㅎㅎ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부드러운 수육 냄새도 전혀 없고요, 맛나요 그리고 이 시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