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유라”[눅14:23] 우리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지난 50일간 오새축제를 시행하면서 많은 성도님들이 자신의 바쁜 시간을 쪼개어 사용하며 헌신해 주셨습니다. 강사는 1년 전이나 수개월 전에 미리 정해져야 하고 행사를 알리는 선포식이 시작되면 구체적으로 행사 일정을 기획합니다. 목회실과 오새준비팀은 축제를 알리는 홍보물이 제 때 나올 수 있도록 일정을 꼼꼼히 체크하며 소나타 1악장, 2악장, 3악장을 빛내줄 출연진을 섭외합니다. 사회를 맡은 권사님과 장로님은 몇 번씩 원고를 수정하며 철저히 준비합니다. 교회 안에는 늦은 시간까지 불을 켜고 율동팀, 찬양팀, 이 행사를 빛내기 위해 모두 피곤을 무릅쓰고 반복 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