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466

위대한 작은 일을 하라...김영찬 목사/ 성전에서의 하루

오천의 가디언즈들이 여주로 물놀이를 떠나고 아가페홀로 가서 식사를 하는데 더운 날씨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에요 오~~ 오늘은 아이들이 먹은 짜장밥!! ㅎㅎ 그런데 짜장소스가 식당과는 다르더라고요 담백하고 깔끔해서 1도 느끼하지 않아요 앗~~ 우리 담임 목사님의 생신축하!!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생일 축하합니다 소박하신 성품답게 조촐한 케익 하나지만 온 성도들이 축하하는 마음으로 목사님의 생일 축하송을 기쁘게 불렀답니다 아까 예배시간에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님이 우리 교회를 깜짝 방문하셔서 반가웠어요 '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았거든요 몽골에서 탁구를 가르치며 선교활동할 때 우리 새 가족 중 한 분이 도움을 주었는데 오늘 예배에 참석하셨..

오천교회 2023.07.26

설레며 달려가는 오천교회/ 여름성경학교 '으샤 으샤!'

오천교회 교회학교에서 잠을 자면서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하는 손주를 생각하며 평소보다 일찍 서둘러 집을 떠났는데요 비는 세차게 내리지만 어제는 휴가차량으로 길이 많이 밀리더니 오늘은 전혀 막히지 않으니 감사해요 ㅎㅎ사랑하는 손주가 이곳에 있다고 생각하니 빛과 생명샘물이 흐르는 우리 오천교회가 더욱 소중하고 귀한 생각이 듭니다 보배가 참여하지 못해 보지 못한 부분은 이렇게 담임 목사님의 칼럼을 통해 알게 되니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초등 2부(3~6학년) 형아들의 모습이에요 ㅎㅎ초등 1부 재이네 반을 금세 찾아서 살짝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방가방가~~ 마침 조별 활동을 끝내고 나오는 재이를 너무 반가운 마음에 꼭 안아주고~~~ (ㅎㅎ어젯밤 텐트에서 잤다고 자랑하네요) 오늘 공과말씀은 충성해라, 가디언즈!..

오천교회 2023.07.24

하나님의 은혜로 멋진 불꽃을 보며..../ 즐거워하는 오천교회 여름성경학교

둘째 날 오전 일정이 끝나고~~~ 여름성경학교 점심시간이 되어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재이가 할머니를 찾는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ㅎㅎ 자기가 가져온 티라노사우르스를 당장 가져다 달라는 어이없으면서도 웃음이 나오는 부탁이었어요 부끄러우니 그만 나가라고 손짓하던 우리 재이가 막상 할머니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어린 마음에 어디 있나 궁금했나 봅니다 그런 귀여운 손자의 청을 들어주고픈 남편 송집사와 다시 오천교회로 갔는데요 아직은 파란 하늘이 감사해요 오늘밤에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모두 함께 중보 기도를 하고 있거든요 ㅎㅎ우리 재이가 여기서 교회친구들과 분반활동을 하고 있네요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오~~ 우리 친구들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ㅎㅎ할미를 본 재이는 얼굴에 미소를 짓고..

오천교회 2023.07.24

기도로 준비한 오천교회 여름성경학교/가디언즈! 하나님 나라를 지켜라

사랑하는 우리 오천교회 교회학교 2023년 여름성경학교를 앞두고 많은 기도를 했는데요 https://youtu.be/w8-VscVMVQI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디모데후서 1:14) 재이를 위해 쓴 새벽편지에요 ㅎㅎ자식이 아닌 손주를 보내니 더욱 기도가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참석하게 된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휴가철 주말이라 오는 길이 막혀서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하기만 합니다 손주를 태워다 주고 기다려주는 남편에게도 감사해요 오천교회 교회학교를 좋아하는 재이 늘 반갑게 맞아주시고 친절하신 초등 1부 이수진 부장님께도 감사드려요 성전에 앉아서 기도를 드리는데 아이들의 찬양소리에 마음이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오더라..

오천교회 2023.07.23

창립 127주년을 맞은 오천교회/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6.10)

지난 6월 4일 주일은 사랑하는 오천교회가 창립 127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이지만 빌리그래함 50주년 기념대회 소식을 전하느라 늦었어요 우리 오천성전으로 올라가는 길은 언제나 기쁘고 감사해요 멀리서도 우리 오천교회가 좋다고 주일이면 달려오는 손주 하나님께 정말 감사를 드려요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모님과 신 장로님 우리 교회는 여자 장로님이 두 분인데요 이천지방에서 믿음의 본이 되시는 멋진 분들이지요 오늘은 창립기념일이라 성찬식을 하니 마음이 더욱 경건해집니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아멘~ 오늘도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속에 하나님께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

오천교회 2023.06.07

너 하나님의 사람아...김영찬 목사/하나님을 기억하는 추수감사절

오늘도 어제의 추수감사절 예배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마음이 뿌듯하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데요 https://youtu.be/I-zz_BI4CxI 우리 오천교회에는 세 분의 교역자가 계십니다 존경하는 이종목 담임 목사님 센스가 넘치는 김영찬 목사님 교회학교를 담당하시는 박세진 목사님 (교육 전도사님도 계십니다) 세 분 모두 어찌 그리도 성품이 좋으신지요 보배를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은 좋은 목회자의 축복을 받은 것은 틀림이 없지요 지금 저희 교회는 새성전 건축 후 재정적으로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밝고 기쁜 모습으로 성도들을 대하시니 눈물 나요...ㅠㅠ 어제 중고등부와 청년들에게 말씀을 해주신 김영찬 목사님은 궁금한 것이나 모르는 것을 여쭈어보면 거의 빛의 속도로 회신을 해주시니 ..

오천교회 2022.11.21

다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예배/총동원주일 연합예배(오천교회)

이번 오천교회 총동원 추수감사절은 모든 성도들이 성전을 채우고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데요 정말 기쁘고 감사하고 감동적이었어요 내용이 조금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목사님께서는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양복보다는 자유로운 옷(색상)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라고 하셨지요 보배도 은혜로운 예배를 사모하면서 무엇을 입고 갈까? 드레스 코드를 미리 생각하며 준비했어요 와우~~ 주차장에 가득한 차들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요 점점 이렇게 채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교회학교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 모여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니 축제의 추수감사절처럼 마음이 기쁘고 감사해요 우리 하영은 환한 노란색(하나님의 은혜) 보배는 버건디색(예수님의 보혈) 남편은 자기가 좋아하..

오천교회 2022.11.20

바울의 눈물(사도행전20: 24) /오천교회 초등 1부 예배

그동안 감기로 성전에 가지 못하다가 오늘은 사랑하는 손주를 데리고 함께 가니 마음이 더욱 기쁘고 감사한데요 우리 오천교회로 가는 길에 보이는 가을 풍경들이 예쁘네요 우리 하나님의 솜씨가 참 아름답습니다 교회에만 오면 달려가는 우리 재이 ㅎㅎ어서 뛰어가서 하나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은 가 봐요 아가페 홀에서 커피도 마시고요 오랜만에 만난 성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남편과 하영은 3부 예배를 드리러 가고~~ 재이와 보배는 행복홀로 갑니다 우리 재이가 적응하지 못하는 시간은 율동하면서 찬양하는 시간 ㅎㅎ아직은 따라 하기가 쑥스럽다고 하네요 어린양 성가대의 씩씩한 찬양~ 어릴 때부터 성가대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교회학교는 저절로 전인교육이 되지요 다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MIT 활동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오천교회 2022.11.13

엘림을 향하여( 출애굽기 15: 22-27)....김영찬 목사

이번에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오신 오천교회 김영찬 목사님께서 "엘림을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해주셨는데요 지금 이스라엘의 날씨는 가을이지만 35도의 무더운 날씨로 12000보 이상을 걷다가 보면 햇살이 뜨겁다 못해 따가울 정도라고 하네요 체험하신 물의 소중함을 리얼하게 말씀해 주시니 광야를 걸어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힘듬과 고충이 더 절실하게 마음에 와서 닿더라고요 https://youtu.be/-IYJYcDH1iA 전 세계가 전쟁과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에 희망과 위로로 다가온 부분을 보내드립니다. 그들이 광야를 걸어가면서 갈증으로 타들어 갈 때 마라의 샘물을 만나 기뻐하지만 마실 수 없음에 희망이 사라지자 원망하기 시작하는데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잖아요 만약 여러분이 그..

오천교회 2022.10.02

10월에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친구가 됩시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고 논밭의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풍성한 10월에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해 드려요 따뜻하고 아름다운 친구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하며 사랑이 그리운 이를 찾아보는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절망하는 이를 안아주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당신은.. 그를 진정으로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달리고픈 이의 다리가 되어주며 친구가 되어주는 당신은.. 생명의 소망을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사랑을 품을 줄 알고 관심을 갖고 잔잔한 따스함으로 함께 하는 그런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좋은 친구입니다. 그런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출처... 오천가정사랑학교) 도움이 필요한 이들 사랑이 그리운 이들 절망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손을 내밀며 귀 기울여 들어주는..

오천교회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