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야호 ~ 오늘은 축구 보러 가는 날!! 장소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길이 막힌다고 전철로 가기로 했쪄욤 교통카드가 없어서 전철표 끊는 중 ...대체 몇 번이나 갈아타야 하는거죠 표정 좀 보소.. 전혀 신나 보이지 않잖아!! 표정이 신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음 (길도 모르면서)앞장 서서 가는..

토요일 오전 ~~ 책을 읽으면서도 계속 심심하다고 말하는 하영이~~ 그리운 좌항초 친구 현민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런데 현민이가 오늘 수원 할머니댁에 가는데 함께 놀 수 있냐고 물어보네요? 우리 하영이 완전 신났습니다 가장 이야기가 잘 통하는 친구 현민이와 함께 놀 수 있으니 얼굴..

신발을 사러 왔다요! 우와 선물 샀다(라고 하지만 표정은 전혀 기뻐 보이지 않음) 맛있게 먹고 있지만 역시나 표정은 맛있어보이지 않음 (아 쫌 웃으라고) 무도 어린이집 재방을 보다가 갑자기 사진을 찍게 됨 내가 좋아하는 후드티★ 그런데..... 저 어설픈 동작은 뭐지.... 오오 이런 것도 ..

원삼에서 보정동으로 이사를 온 뒤 우리 하영이가 수학은 이제 웬만큼 잘해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영어학습에 빨간 불이 커졌습니다 요즘은 모두 어릴 때 부터 여러기관에서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학교에서 보는 영어시험은 너무 쉬운 단계라고 하네요. 여기 보정초 친구들의 영어실력은..

오늘 6시 30분에 일어났다. 2시에 자서.. 4시간 30분 밖에 못 잤다....ㅋㅋ 나는 항상 고양이 세수(...;;)를 하기 때문에 씻는 건 항상 일찍 끝나고 옷도 빨리 갈아 입는다. 일어난 다음에 예배를 드렸다.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는데 사무엘에 관한 이야기였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오천교회로 간 다음 우리는 이름표를 받고 초등부실에 앉아 있었다. 예배 시작 전이어서 우리는 계속 해리포터 이야기를 했다. "우리 토론 할까, 해리포터 토론?" "오, 짱 좋아." 이렇게 시작은 좋았으나 우리 모두 토론 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해서 그냥 흐지부지 끝났다. 현민이와 나는 해..

어제 1박 2일 겨울성경학교를 위해 아빠차를 타고 동백에 사는 지원이를 데리러 갔다. 지원이랑 수현이랑 현민이랑 같이 교회에 갔는데 그 전에 좌항초에 먼저 가서, 그 이야기를 먼저 하겠다. 지원이와 나는 다른 곳으로 전학을 가서 학교 구경을 한 번 해보고 싶었다.(다닌게 5년이지만....

우리 엄마님은 떡만둣국 드시고 싶었음 하지만 난 그런 거 싫다능..ㅋㅋ★ 그래서 자장면 먹으러 왔습니다 앉자마자 휴대폰부터 하는 우리들의 친구(?!) 송하영. 엄마님은 눈 나빠진다고 싫어하신다는..ㅠ 기다릴 때 배고팠다는..ㅠㅠㅠㅠㅠㅠ 짬뽕이다!!! (나의 친구들과 다르게 나는 짬뽕도 좋아한다! 하하) 그런데 엄마님은 짬뽕 맛이 별로라고. 엄마님이 감기 때문에 입맛이 조금 없으신 듯...ㅋㅋㅋㅋ 맛있게 챱챱(그 자장면은 나온 지 15분도 안돼서 송하영이 다 먹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가득한데 거의 자장면을 먹는다능..ㅋ 책 사러 왔다능..★ 가자마자 해리포터 책 찾는 팬 클래스.. 고민 끝에 산 책은! 퀴디치의 역사와 신비한 동물사전! (사실 해리포터 양장본도 있어서 지르려고 했지만 비싸서 안 질렀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