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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스럽고 기쁜 아동 세례식...오천교회 /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주일날 재이와 친구들의 아동세례식이할미로서 아직도 감동이 되고넘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자세하게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cnr54vocR-Q먼저 아동 세례식부터 시작합니다.이름을 호명하는 아동은 앞으로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아동 세례를 행하려고 합니다.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이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세례 받는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또 조부모님들, 보호자들, 성도와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시다.어린이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거룩한 세례를 받기 위하여  주님 앞에 나온 이 아이들을 받아주..

가족 2024.12.23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는 사람(롬 5:1~4)...이종목 목사

이번 주일에 우리 교회에서 세례식을 하는데토욜에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혹여라도 못 올까 봐 계속 기도로 준비했는데요하나님의 은혜로 아침까지 내리던 눈이 그쳐서 너무 감사해요그래서 재이가 무사히 외갓집에 왔어요 늘 애쓰고 수고하시는 새가족부의김성희 권사님의 문자예요할렐루야~~  오늘밤만 지나면 아동세례를 받습니다 드디어 은혜로운 주일 아침입니다!!!약속 시간보다 빨리 오천교회에 왔어요우리 재이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구원의 표징이 되는 세례는 재이가 아기였을 때부터 간절한 마음이어서예행연습을 하는 것도 감동스럽더라고요 오늘 주일 예배는 더욱 은혜스럽고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이에요 기뻐하라 거듭 말하노니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여라주님이 네 가까이 오셨다기뻐하며 외쳐라 하루하루 기뻐하라주가 평안을 내려..

오천교회 아동세례 문답...이현호 목사/ 재이의 기도문

사랑스러운 손주를 데리고오천교회에 가는 것이얼마나 큰 기쁨과 행복을 주는지 감사해요우리 재이가 좋아하는에셀나무에서 음료와 커피를마시는 시간도 즐거워요 오늘은 초등 1부 예배시간에 기도를 하게 되었다고 해서먼저 기도문을 종이에 쓰라고 했거든요 ㅎㅎ 간단하지만 3학년 재이가 쓴 기도를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아요기특합니다 기쁘고 감사한 목양축제가 끝나고~~ 아동세례( 7-12세)를 받기 위한세례문답을 하기 위해서이현호 목사님 방으로 갔습니다 출처..... 아동세례문답집(나는 하나님의 자녀)  부모님이 동의하는 유아세례와 달리본인 의지만 있으면 받을 수 있는 아동세례에우리 재이가 믿음으로 참여하니 감동이에요 이현호 목사님께서 기도를 하시고세례 문답을 하셨는데요그 내용을 짧게 요약해서 전해드릴게요  하나님 아버지..

가족 2024.12.19

그림 선물/ 제부의 환갑, 여동생의 생일(봉산옥 만둣국)

사촌 여동생이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는데요"활짝 꽃핀 아몬드 나무"보배가 좋아하는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이에요 조금 늦었지만 제부의 환갑에 맞추어열심히 그려서 주려고 했는데작은 오빠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그리기가 힘들어요 여기서 더 이상 나가지를 못하네요...ㅠㅠ작은 꽃송이들을 집중해서 그려야 하는데오빠 걱정으로 정신이 산만해서 못 그리겠어요 그러는 사이 제부의 환갑도 지나고동생의 생일도 지나고에구... 선물이 너무 늦어지니 어째야 해요 결국 전에 그렸던 것으로 대신합니다하영에게 선물한 그림이어서 양해를 구하고나중에 다시 그려주기로 했어요 (청색 에나멜 커피포트, 토기와 과일 1888년 아를) 한 작품 한 작품 열정을 담아서정성껏 그리기에내가 그린 그림을 잘 선물하지는 않지만 생일을 맞은 동생에게는 주고 싶어..

친정가족 2024.12.18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4편(마태복음 5: 9).....이종목 목사

https://youtu.be/ykF2TY2dlMk여러분~~ 좋은 말은 Benediction(축복)이에요베네(bene 굿)와 '딕션 (diction 말씨)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은 축복해주는 거에요 누군가에게 건네는 좋은 말은상대방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언제 사람들이 평화를 읽습니까?야고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큰 배라 할지라도 작은 키로 움직이지 않느냐?저 산에 막 불이 났다 할지라도 작은 불꽃에 의해서 시작되는 게 아니냐?  인간의 작은 혀가 온몸을 더럽히고 인간의 말 한마디가 인생의 수레바퀴 전체를 불태운다라고 했어요그러니까 좋은 말을 합시다.좋은 말을 해야지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여러분, 이제 연말이 돼가지고직장에서나 일터에서지난 1년을 돌아보면서 사업 보고서도 하고 계획도 세우고 또 이렇게 파티..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3편(마태복음 5: 9).....이종목 목사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 설교평화를 만드는 사람 오늘은 세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한 번 고민해 보았으면 좋갰어요 2천 년 전에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예수님께 올 수 없는 한 중풍병자가 있었는데그 사람에게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고난 받는 친구를 위해서 침상을 준비하고 거기에다 누여가지고 예수님께로 오잖아요. 예수님께 왔는데 들어갈 수가 없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러자 친구들이 바깥으로 나가지붕에 올라가서 침상을 지붕에서 내리잖아요.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과 그 사랑을 보고서 감동을 하셔가지고 그 병을 고쳐주신 줄로 믿습니다.여러분 ~~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올 한 해도 홀로 주님께 나아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 성도님들이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미소를 띠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2편(마태복음 5: 9).....이종목 목사

어제 말씀에 이어 2편을 전해드리는데요프랑스와 영국의 100년 전쟁에서죽기를 각오하고 책임지는 사람들이 감동이었어요 https://youtu.be/ykF2TY2dlMk어떻게 하면 내 주변을 화사하게 웃음꽃을 피우게 할 수 있을까?여러분~~~ 대답은요. 십자가예요.  예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의 모델이고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한번 볼까요?세로와 가로로 돼 있고 그 중간에 예수님께서 달리신 거죠.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죄가 있는데 이 죄의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 화목 제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거고,  또 유대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이방인들은 개 같은 사람이라며취급을 안 했잖아요 그러니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막힌 것도 하나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1편(마태복음 5: 9).....이종목 목사

https://youtu.be/ykF2TY2dlMk요즘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이제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서그 은혜로운 설교 말씀을 나누어서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는 지난주에  평화를 가꾸는 사람 우리 자신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말씀을 나눴는데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주셨을까? 이제 좀 깨달아지는 것 같아요.마음이 교만하지 않고 눈이 오만하지 않고큰일과 감당하지 못할 일들을 힘쓰지 않는 그런 평화를 가꾸는 사람,  그리고 오늘은 이웃들에게 초점을 맞춰서 평화를 나누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 싶어요.화목한 삶, 평화를 나누는 삶은 저절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성 프란체스코의 평화의 기도가 기억났습니다.우리는 진정한 평화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는가?한번 질문을..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편 27: 1-14)...이종목 목사

매일매일이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가운데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마음의 평안을 누립니다제게 다가온 수요예배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SaHWh5UJOu8소망이 곧 영혼의 닻이에요이 세상은 다 지나가는 거고 천국이 우리에게 소망이에요.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닻과 같이 딱 고정되기를 원해요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사는 거예요. 여러분의 희망은 무엇인가요? 미래는 불확실하고 현실은 굉장히 불안한데 희망을 어디다 두고 살고 계신가요? 시편  27편은 우리에게 희망을 어디다두고 살아야 되는 건지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어요.하나님을 기다리라하나님을 희망하여라왜? 하나님이 우리의 분깃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의 유산이고 하나님이 나의 전부이시기 때문에요. 여러분, 그렇게 믿으세요?하나님..

평화를 가꾸는 사람(시편 131: 1-3)....이종목 목사/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https://youtu.be/HwPqWUyBkxk어제에 이어 뒷 부분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두 가지만 권면할게요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예요.내 이름을 넣어가지고 한번 해봅니다. @@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아멘!!  지금부터 영혼까지 여호와를 바라보면서 여러분과 제가 잠잠히 기다리며 전능하시고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기에 우리가 기도하고 기다리면서 그 가운데 고요함과 평화를 누리기를 원합니다.그래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했어요. 아멘~~ 이런 평안이 있기를 원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이 세상의 풍조를 본받지 말라.그다음에는 뭐예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라.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 온전하신 뜻, 기뻐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라. 저를 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