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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시편 65편)...이현호 목사

https://youtu.be/aNfZNlsh9-Y생명에 있어서는 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이에요 그 당시(고대 근동) 사람들은 대부분 가나안 신이었던바알이 물을 공급해 준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윗은 생명의 근원이 누구께로 부터 온다?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있어요. 또 하나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 건 이 생명의 근원의 물은 어떤 특정한 곳에 특별한 곳에만 있는 게 아니에요.오늘 본문에 보시면 산에 있죠. 골짜기에 있죠. 강이 가득하죠. 우리가 쉽게 갈 수 있는 곳에 하나님이 물을 공급해 주신다는 거 어떤 특정한 곳에 주는 게 아니라는 거.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생명을 공급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그래서 저와 ..

새벽기도 2024.11.25

제 56회 국가조찬기도회 풀영상.... 김장환 목사(루비 켄드릭 선교사 편지)

어제 보내드린 김장환 목사님 설교에 이어서양화진에 있는 루비 켄드릭 선교사 비문에 적힌말씀과 그녀의 편지를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VjRCxla7Rio 그 비석에 영어로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나에게 천 개의 생명이 주어진다 해도그 모두 한국에 바치리라. 그 선교사는 한국에 머무르는 기간이 1년도 못 됩니다.개성의 여학교에서 교사로 봉사하다가 급성 맹장염으로 1908년, 한일 합병 2년 전에 8월 15일, 25살의 꽃다운 나이에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비문에 기록된 그 문구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나에게 천 개의 생명이 주어진다 해도 모두 한국에 바치겠노라 그가 자기 엄마, 아버지한테 쓴마지막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님, 이곳 조선 땅에 오기 전 집들에 심었던 꽃들이 활짝 ..

극동방송 2024.11.25

제 56회 국가조찬기도회 풀영상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 설교

지난 금요일에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렸는데요각자의 당을 떠나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이 좋았고요김장환 목사님의 설교가 와닿아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VjRCxla7Rio국가조찬기도회를 풀영상으로 보시면서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한마음으로 동참하시면 더욱 은혜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김장환 목사님 설교 중에처음 도입의 예화 부분은 패스하고 전해드릴게요오늘 대한민국 불신이 만끽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회 말씀해 주신 분하고 민주당에 기도해 주신 분 들하고 또 성경 봉독하던 분 들하고  한국 정치가 오늘 이러한 생각으로 이념으로만 한다고 할 것 같으면은  대한민국 문제없는 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기독교 역사를 보면 초대교회는 예루살렘을 중심 했고, 중세교회는 로마를 중심 했..

극동방송 2024.11.25

병원을 나서며...../ 반갑게 나와 준 고마운 희선

월요일 이른 아침부터 집을 떠나재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작은오빠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아파서 정신이 혼미해진 오빠는 저를 보고이상한 말을 자꾸만 하다가오전 9시 50분 수술실로 이동되었어요 많은 기도 동역자들이 기도를 해주고보배도 수술실 앞 의자에서계속 오빠를 위해 기도를 하며 기다리는데요 1시간 40분 만에 정형외과 원장님이 불러서 가보니인공관절수술을 하려고 했던 무릎 부위에 고름이 가득 차서 계속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걸린다는데갑자기 멘붕이 와서 말귀도 잘 알아듣지 못하겠지만고름을 빼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니 감사해야죠 당뇨가 있어서 인공관절을 넣어도또다시 감염의 위험이 있기에수술은 하지 않고 그냥 사는 것이 좋겠다고 하시네요 아이고~~ 주여~~~ 우리 오빠를 지켜..

친구 2024.11.21

소망의 기도/ 아들을 먼저 보낸 아버지의 사연 ......하울교회 신현석 목사

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기적이 일어납니다우리는 지금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과 복음의 복된 소식을 전하며생명을 살리는 FM106.9 서울극동방송그중에서도 아주 소중하고 귀한 프로가 있는데요 기도를 통해 일하시고영혼을 살리시는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소망의 기도!!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와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함께 중보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입니다늘 따뜻하고 진솔하게 진행하시는 김보령 피디님과기도를 해주시는 목사님들이 나오시는데보배도 같이 동참하려고 노력하는 프로예요 지난 화요일에는 아드님을 먼저 보낸 지 10년이 되는 어떤 권사님이소망의 기도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하셨는데 세월이 흘러도 너무나 보고 싶은아들에 대한 그리움이잠을 못 이룰 정도로 힘들고 아픈 아버님을  하율교회 신현석 목사님..

극동방송 2024.11.21

2024년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며..../ 가장 감사한 일은 성전예배

오늘은 한 해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으로예배를 드리는 추수감사절입니다보배도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티켓 2개를 샀어요ㅎㅎ미국식 핫도그가 은근 기대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교사님들이 계신캄보디아, 미얀마룰 선교하기 위해 바자회를 하는우리 오천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은 이종목 목사님이 말씀하신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보배의 생각만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희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섰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인자한 음성이 들려지고 신비에 새겨지고 삶에 역사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있을 때 빛이 있으라 하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 삶 속에서 때로 공허하고 때로..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 오른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해요

비가 내리는 금요일 아침마당의 나무들이 알록달록 아름다운 것이이제야 보배의 눈에 들어옵니다 저희 친정 작은 오빠가 갑자기 넘어져서 다친 후얼른 병원에 가자는 형제들의 말을 듣지 않고애를 태우다가 결국 119를 타고 갔는데요 의료대란이어서 받아주는 병원이 없었지만오빠가 넘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많은 분들의 중보기도가 시작되었으니 하나님의 은혜로 강남베드로병원에입원할 수가 있었어요그곳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고 사진을 찍으며 나빠진 건강에 필요한 치료들을 하고 있었는데소식을 알게 된 오빠의 베프 병원으로10월 29일에 엠블란스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같이 세밀하게 챙겨주는수원중앙병원 병원장 오빠의 관심과 사랑으로우리 형제들은 안심하며 모두 믿고 맡길 수기 있었어요  처음에는..

친정가족 2024.11.15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시편 55편)......이종목 목사

넘어져서 다치고 병원에 입원한 후에삶의 의지력을 놓아버린 듯한 작은오빠 때문에마음이 무척 힘들고 편치 않았는데 어제오늘 우리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새벽기도회 시편 말씀이많은 힘과 위로를 주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EeQNi5XGjYU시편 55편은 54편과 더불어서 다윗이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때 지은 시입니다다윗의 시를 보면 처음부터 이렇게 막 간구하고 막 이렇게 탄원하고 이게 참 드문 경우예요.근데 오늘 말씀은 그렇습니다.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내가 근심함으로 편하지 못하대요그 이유를 3절에서 말씀하고 있지요 원수들이 악담을 하고 힘을 가진 사람들이 막 누르기에 힘들다는 것이에요여러분, 지금 다윗이 감정선이 무너진 거예요.감정선이 무너지게 되면 사람을 만나고 싶..

새벽기도 2024.11.13

배신을 당할 때(시편 54편).......이종목 목사

오늘 수능을 보는 우리 자녀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배운 것이 기억나게 하시고  평안을 주시돼 끝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붙잡아 주시옵소서 영광 받아주옵소서  능력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youtu.be/CZRhnX_eBeM 사무엘상 23장에 보면 사람들이 다윗에게블레셋 사람들이 추수를 하고 타작을 하는데  쳐들어와서 빼앗아간다고 보고를 합니다그래서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구원해 낼까요 아니면 제가 기다려야 되나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가라고 하시니까600명의 군사를 데리고 가서블레셋 사람들로부터 그일라 사람들을 건져냅니다.그런데 그일라 사람들이 사울왕에게 다윗이 여기 있다고 잡으러 오시라고 알려줘요 여러분, 이해가 돼요? 자기들을 ..

새벽기도 2024.11.12

주님의 몸 안에 산다 3((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마지막 3편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말씀에 많은 은혜받으시고서로 품어주며 기쁘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각 지체들로서 우리 옆 사람들에게이렇게 축복을 했으면 좋겠어요. 복잡하게 하지 말고필요합니다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것만 넣어가지고 한번 말해보세요제 귀에는 필요만 들립니다 필요!! 저도 여러분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필요해요.저 또한 여러분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교회는 군림하는 사람도 없고요. 폄하되는 사람도 없어야 되고요.우리 다 지체예요. 불필요한 지체가 하나도 없어요.다 지체예요. 서로가 하나님께서 주신 보내주신 선물인 줄로 믿습니다. 금년에 우리 교회 표가 한 단어로표현하면 허그입니다.HUG, 끌어안아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 안에서 걷는 교회예요.우리나라가 저출산이고 고령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