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큰언니의 칠순을 위해 기도하면서 쓴 성경말씀은 시편 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언제 들어도 힘이 되는 든든한 말씀이지요 주님을 의지함으로 부족함이 없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안한 노년이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우리 둘째 오빠인데요 ㅎㅎ초교 동창이기도 한 두 사람은 생일이 비슷해서 같은 날 축하를 한답니다. 울 남편이 오빠를 위해 준비한 옷 선물도 고마워요 아직 쌀쌀한 날씨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면 좋겠어요 둘째 오빠에게도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ㅎㅎ이제는 기분 좋은 출발~~~ 오늘의 약속장소는 더라운드 삼성점 ㅎㅎ 오래간만에 강남에 왔네요 아직 약속시간 전인데요 미리 와서 기다리는 오빠들이 안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