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와 함께 살게 되면서 외출에서 일찍 집으로 돌아오는 날은 자꾸만 외식을 하자는 남편 이사를 왔으니 자꾸 돌아다녀서 이 곳 지리를 익히고도 싶고 가족들과 맛난 음식을 먹고도 싶어서지요 ㅋㅋㅋ 하지만 이것저것 많이 배도 부르고 별로 먹고 싶지도 않은데 우리는 남편과 아빠의 기분을 맞춰주느라 앱으로 음식을 배달을 시키기도 하고요 우리 아파트 앞 상가에서 간단하게 사 먹기도 하는데요 어제 저녁은 별 부담없는 막국수 집으로 갔어요 명선 교회에서 열어주는 샛길을 따라가면 5분 만에 막국수 집에 도착하는데 길을 사용할 때마다 명선교회가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서 있던데요 우리가 조금 이른 저녁을 먹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ㅋㅋㅋ식당에 오면 서비스가 좋은 울 남편 우리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