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하러 갔는데 힐링받고 왔어요 / 수서 대모산에서.....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애숙 언니를 만난지 어느새 3개월이 지났네요 그래서 만사를 제치고 언니를 만나러 갔습니당. 약속 장소는 수서역 6번 출구~~ 지나는 다녀도 수서역에서 내리기는 처음이라 SRT역은 처음 보니 신기하네요 ㅎㅎ 사진을 찍는 사이 반가운 언니가 왔어요. 이건 GTX역 공사.. 친구 2018.10.13
가을은 국화향이 좋아 어제 주일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가을을 알리는 국화를 사고 싶어요. 행운의 꽃집 ㅎㅎ 이름이 기분 좋네요~~ 사랑스럽고 예쁘죠? ㅋㅋ 다 갖고 싶지만 마음을 절제하고 사려는 국화를 고릅니당 한 개에 6000원~ 만 원에 2개를 주시네요. ♡적은 돈으로 큰 행복♡ 노란색과 옅은 자주색 .. 꽃과 나무 2016.09.05
좋아하는 가을입니다 구름 한점 없는 푸른하늘 가을의 하늘입니다 보배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 불어오는 바람조차도 다르게 느껴지는 가을 웬지 조금은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고 싶은 가을 쓸쓸한 냄새 마저도 감미로운 가을 그래서 더 길게 간직하고만 싶은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온전히 느끼고 싶었습니다 .. 보배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