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행하고 싶은 알레시오의 편지 사랑하는 알레시오에게서 반가운 편지가 왔어요 편지 뒷면에 그려진 그림인데요 따스한 햇볕이 머리 위로 비치는 풀밭에 예쁜소녀와 귀여운 소년이 다정히 손을 잡고 있어요 아마 하영과 자신을 그린 것 같아요 누나손을 아주 꽉 잡고 있네요..ㅎㅎ 함께 여행을 하고 싶다는 알레.. 하영 2012.02.09
생각해주는 마음있어 행복한 하루 오늘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거든요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고 즐거웠어요 우린 이야기가 아주 잘 통하니까요 감사하기도 했구요 몸에 좋은 맛있는 음식도 사주셨거든요 거기에 재미있기 했답니다 허허허허~~~ 호호호호.깔깔깔깔~~~ 오랫만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우리.. 친구 2012.01.18
사랑하는 동생의 위로 마음이 힘든 날~ 사랑하는 동생으로 부터 전화가 왔어요 언니~ 뭐해? 우리 저녁함께 먹을까요? 그저 따뜻한 밥한끼 먹자는 ... 그녀는 크림소스가 덮인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나는 평소와 달리 부드러운 쇠고기,버섯덮밥 하영이는 변함없이 돈까스 우리들은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 친구 2012.01.07
성종식 원로목사님댁에 갔어요 2011년이 다 저물어가는 12월28일 하영이와 함께 성종식 원로목사님댁에 갔습니다 낯선 용인으로 이사를 와서 7년동안 다닌 원삼중앙교회의 성종식목사님~ 언제나 인자하신 모습으로 모든 교인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신 목사님은 그때나 이때나 여전히 사랑이 많으시고 따뜻한 친아버지같.. 친구 2011.12.29
김형준장로님,오흥숙속장님댁 속회예배( 이종목 목사님과 함께 )..2편 속회예배에 앞서 오흥숙 속장님이 말했다 담임목사님이 무척 바쁘신데 양지속 예배에 오셨어요 여러분들은 주일날 목사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하셔야 해요 교인들이 예배에 설교말씀에 많은 은혜받기를요 목사님께서도 우리 속원들에게 한말씀 하셨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것입니다 속장님.. 속회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