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하하 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새벽기도회를 알리는 알람소리도 못 듣고눈을 뜨니 오전 6시 10분~~~거실창으로 바라본 델피노의 아침은 웅장하고 멋진 울산바위가언제나 든든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서 반겨주네요 우리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 같아요쳐다볼수록 멋지고 좋습니다 울산바위를 계속 쳐다보다 보니어느새 아침이 밝아옵니다우리 강아지들 보러 갑니다 ㅎㅎ우리 늦둥이 하영이의 발할머니가 온 것을 알고 이불을 젖히는 재이의 발 모두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귀여운 새끼들의 발을 찰칵찰칵 찍고내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우니ㅎㅎㅎ이 녀석들 줄줄이 따라와서 장난치며 눕습니다 한 침대에 모두 8개의 발~~ 침대가 한마디 하겠습니다ㅋㅋㅋㅋ 너무 무거워서 힘들다고요 아침은 간단하게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