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꽃을 닮은 반야경님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수시컴퓨터교실 가족과의 반가운 만남이 있었어요 만남의 장소는 정원이 수려한 해곡동 해실마을 반야경님댁~~ 넓은 마당이 어쩌면 이리도 깔끔한지요 정말 놀랍습니다 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ㅎㅎ 날씨가 더우니 그만큼 손님이 오는 것이 부.. 용기컴 2013.08.06
즐거운 농업기술센터 컴방의 송년파티 2011년을 하루 남긴 뜻 깊은 날입니다 일년동안 사랑으로 가르쳐주심에 열심히 공부한 농업기술센터 수시컴방 가족들이에요 우리 민샘은 물론 과장님,계장님, 학생들 모두 함께 찍었는데 결석한 학생들 때문에 조금 서운하네요 반장님과 동해님등등.. 제일먼저 도착하신 쌍둥할배.. 용기컴 2011.12.30
무공해 배추국속에 따뜻한 사랑이 있어요 지난 금요일 컴방에 반야경님이 직접 키우신 배추를 한아름 갖고 왔어요 그런데 그만 깜박잊고 컴방에서 안 가져왔지 뭐에요? 이건 웬 꽃일까요? 많이 좋아하는 님이 놓고 온 배추와 함께 내 마음이에요..라며 전해준 고마운 꽃, 사랑의 꽃이랍니다 때마침 우리부부의 결혼기념일을 축하.. 음식과 요리 2011.11.07
꿀호떡 때문에 행복해요 오늘 낮.. 원삼 농협 앞을 지나오는데 포장마차의 꿀호떡이 보였습니다 사가지고 갈까? 먹으면 살이 찔텐데.. 걍~~가자 컴교실문을 열며 금방 후회가 됩니다 에이~ 살이 찌더라도 사올걸.. 날씨가 조금 쌀쌀하니 나누어 먹으면 좋을텐데요 우와~~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꿀이 뚝뚝 흐르는 따끈한 호떡.. 용기컴 2011.10.17
정성스런 감자버터구이...용기컴방에서 수시컴방에 작은찬치가 열렸어요 반야경님이 맛있는 감자버터구이를 만들어오셨어요 세상에~~ 따끈한 감자를 나누어드리고 싶어 부리나케 땀을 뻘뻘 흘리며 오셨어요 손수 감자농사를 지으시고 그냥 평범하게 찐감자가 아니라 버터구이로 구워오시니 인기가 폭발~~ 아삭한 오이지와 함께 순식간에 .. 용기컴 2011.07.01
용기컴 교실에서 늦둥이 하영이를 낳고 체중이 많이 늘어나자 빠빵한 배를 가릴 수 있는 되도록이면 헐렁하고 긴옷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한번 늘어난 체중은 도무지 줄어들 생각이 없고.. 독하게 마음먹고 저녁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한 힘들더라구요..ㅋㅋ 며칠 전 큰딸 주연이가 한마디를 합니다 엄마~ 이제 하영.. 용기컴 2011.06.01
과분한 사랑/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컴퓨터교실 우리 하영이는 컴퓨터 교실의 귀염둥이다 훌륭하신 민 선생님은 어린것을 항상 잘 가르쳐주시고 댓글도 열심히 올려주시며 격려해주시니 에미로서 넘 감사하다 오늘은 잘 생긴 송 쌤께서 말없이 과자를 슬쩍 내미신다 쑥스럽지만 기분 좋은 우리 하영이 좋아서 코가 벌름거린다..ㅋㅋ .. 하영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