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하루 남긴 뜻 깊은 날입니다
일년동안 사랑으로 가르쳐주심에
열심히 공부한
농업기술센터 수시컴방 가족들이에요
우리 민샘은 물론 과장님,계장님, 학생들
모두 함께 찍었는데
결석한 학생들 때문에 조금 서운하네요
반장님과 동해님등등..
제일먼저 도착하신 쌍둥할배님
귀여운 쌍둥이 손자를 두신 사장님이시죠
항상 명랑하시고
장난스런 얼굴모습만 뵈어도
웃음이 나오는 해피바이러스를 가지신
젊은 에너지가 넘치시는 쌍둥할배님은
인생을 즐겁게 사시는 분 같아요
맛난치킨을 쏘쎴습니다
두번째로 반가운 시골할범님을 들어가는 현관앞에서 만났어요
언제나 호탕한 웃음소리와 카메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죠
은근한 마당발로 수시컴방 홍보도 많이 하시고
같이 공부하면서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늘 받는답니다
시원한 귤을 준비해 오셨네요~
사랑하는 이쁜 @@이 주셨나봐용
수시컴의 귀염둥이
시은이와 하영이도 방학을 맞아 컴방에 왔습니다
컴퓨터를 좋아하는 하영이는
컴교실에 오는 것을 참 행복해합니다
눈높이를 맞춰주시는 다정한 민샘을
엄마보다 더 좋아하는 것 아닐까요?..ㅎㅎ
하영언니를 좋아하는 예쁜시은이도
컴교실에 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중에는 언니보다 더 잘하게 될지도 모르죠~~
와우~~~
언제나 베풀기를 좋아하고
마음이 따뜻한 반야경님의 등장입니다
역시 두손가득 간식을 들고서 말이에요
어른들을 위한 고구마케익과 아이들을 위한 초코케익입니다
나누고 싶은 반야경님의 풍성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축산경영계의 멋진 과장님과 계장님,
능력있고 친절한 선생님들입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시설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시는 조상봉과장님~
오히려 저희들이 더 감사하답니다
은근한 유머로 학생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이웅계장님
호수마을의 멕가이버
원삼면 자치위원회 스포츠댄스 회장과
사암3리 노인회장등..
재주가 많으시고 카리스마 넘치는 사당동할배님께서
단체사진에 빠져 많이 서운했는데
상냥한 유옥자샘께서 애교작전을 피시니
싱글벙글 웃음꽃이 기득한 컴교실의 큰형님~
넉넉한 마음의 사당동할배님이 웃으시니
더욱 화기애애한 수시컴방입니다
맛난간식과 함께 즐거운 대화가 있는 훈훈한 모습
올한해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더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기도드려요
특별히 여자끼리만 한장 찰칵~
웃으면 복이 옵니다
작은 송년파티가 끝나고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공부하는 학생들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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