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하루(근로자의 날) / 하영과 재이 돌보미 아름다운 자연이 점점 푸르러져 가는 5월의 첫날이 시작되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쁩니다요. 중간고사 시험 중인 하영이가 자신 없어하는 통합과학을 보는 날이라 그것도 무척 신경이 쓰이는데요.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이라고 어린이집이 휴원을 하니 우리 재이까지 얼른 가서.. 가족 2019.05.02
아직도 엄마,아빠 사이에서??/늦둥이 키우기 45세에 낳은 늦둥이여서 일까요? 떨어져 지내는 아빠 마음을 잘 아는 다정한 찰떡부녀이기 때문일까요? 초등학교 3학년 하영이 아직도 엄마,아빠사이에서 자는 것을 제일 행복해합니당 늦둥이가 보고픈 남편도 어제처럼 갑자기 집에 올 때면 한침대에서 셋이 자는 것을 더 행복해하는 것 .. 부부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