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휴가중 주일 새벽에 오늘은 8월의 첫 주일입니다. 하지만 휴가 중이라서 교회에 갈 수가 없어요 새벽 4시 30분에 잠에서 깬 보배는 곤히 잠자는 식구들이 깰까봐 살며시 현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옵니다. 하늘에는 둥근 보름달이 떠 있네요. 극동방송 앱으로 예배를 드리려 하지만 이곳이 워낙 높은 지역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15.08.07
여전히 그리운 엄마생각/ 하늘의 달을 보며... 하루에도 몇 번씩 아니 수시로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을 때 마다 전화해야지~~하다가도 아...엄마는 이제 안 계시지? 허탈해지는 마음 엄마 나이로 보이는 노인분들을 보아도 저분들은 얼마나 좋으실까? 부러운 마음과 죄스런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하.. 친정엄마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