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그리운 엄마...임종예배를 드렸어요 수술용침대에 누워 온몸이 힘들고 아플텐데도 걱정하는 자식들을 향해 잔잔한 웃음을 보이며 수술실로 들어가신 이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엄마가 고통의 14시간 만에 너무도 충격적인 모습으로 우리들 앞에 덜컹 실려 나왔습니다 어제까지도 눈을 크게 뜨시며 우는 나를 향해 울지말.. 친정엄마 2012.03.14
친정엄마의 장례식을 마치고/ 너무나 그리운 엄마 죄송해요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그리운 새벽 오랜만에 컴 앞에 앉았습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 ...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보배에게 엄마의 존재란 편한 친구처럼 재미있고 즐겁고 신나고 때론 연인처럼 정겨웠으며 이세상 누구보다도 딸의 전화를 제일 반가워하며 언제나 내 .. 친정엄마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