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주님 / 동아솔레시티 단지를 산책하며..... 아직 감기 때문에 목이 아픈 마눌에게 오늘 하루는 산책 나가지 말고 그냥 집에서 푹~~ 쉬라고 부탁하는 남편인데요 보배는 밖으로 나가서 걷고 싶어요 ㅎㅎ 가을이 가고 있거든요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을 어디에서 구경하겠어요 바람이 차서 옷을 꼭 여미고 걷습니다 22일 날 사암리로 .. 보배 2019.11.16
감사한 마음으로 산책하는 길 / 하늘에서 꽃비가 내려요(동아솔레시티) 며칠 동안 마음속으로 속상해하며 기도했던 문제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짠~~~ 하고 해결되면서 많이 많이 감사한 날!! 기쁜 마음으로 블로그에 글쓰기를 마치고 나니 아름다운 꽃들이 다 떨어지기 전에 얼른 밖으로 나가서 산책이 하고 싶어 졌습니다. 와~~오늘은 미.. 보배 2019.04.18
보정동의 새이웃/ 사랑 많으신 박권사님! 공기 좋고 인심 좋은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을 떠나 낯선 보정동으로 이사를 온지 한 달이 지났어요 세밀하시고 좋으신 우리 하나님은 그런 보배에게 사랑 많으신 박권사님을 만나게 하셨지요 박권사님은 광림교회를 다니시는데요 얼마나 믿음이 좋으신지 하나님의 사랑이 철철 넘쳐요. 말씀을 한 마디 하셔도 늘 긍정적이시구요 얼굴에는 항상 화사한 웃음이 떠나지를 않으시구요 언제나 격려와 칭찬을 하시죠. 이렇게 다정하신 권사님과 좋은 이웃들이 있으니 이제는 별로 낯설지도 않고요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만 합니당 오늘도 꼬리국물을 조금 가져갔는데 있는 거 없는 거 다 주십니당 저번에도 단호박샐러드와 석류를 주시더니.... 또 이러시니 권사님이 찍지 말라고 하셔도 찰칵 찰칵~~ 국물 가져간 통에 깍뚜기까지 담아 주시네용? .. 보정동 2014.12.12
이런 사랑 받아 보셨나요?/호수마을 박여사님,홍회장님,영미언니 오전부터 눈 빠지게 기다리던 사암리호수마을 박여사님과 홍회장님이 오셨어요 금강 홀스랜드의 영미언니도 오시구요 그런데 이게 다 뭐래유??? 아니 힘든 김장도 다 해오시고~~ 배추, 무, 파 ,홍당무 등 박여사님네 밭을 통째로 다 들고 오신 것 같아요. 우리 신랑 좋아하는 총각김치까지.. 세검정, 사암리 2014.11.18
심방예배를 기다리며 이사를 가면 제일 먼저 예배를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매일 열심히 집을 정리했어요. 불편했던 현관에 도어락도 설치하고요 친절한 게이트맨 김현준기사님~ 하나님 안에서 한 번 맺은 인연은 소중하죠...ㅎㅎ 전화만 하면 언제든지 달려와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주니 감사해요. 거실.. 보배 20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