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보호자가 되어..../ 결혼기념일 건강검진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아침 오늘은 우리 부부의 결혼 36주년인 날이기도 하지만 남편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날인데요 보배도 치과 예약이 잡힌 날이지만 왠지 혼자 보내기가 마음이 안 놓여서 따라갑니다 ㅎㅎ우리 남편이 은행업무나 관공서, 병원 등에는 약하거든요 함께 와서 모든 순서를 도와주어야 마음이 편하답니당 ㅎㅎ 오늘은 보배가 남편의 보호자가 되는 거지요. 건강검진은 되도록 일찍 받는 것이 좋아요 연말이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보배는 내년 봄에 일찍 받으려고 합니당 나이가 들수록 먹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신선하면서도 영양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고요 ㅎㅎ 덜 짜고 덜 달고 덜 기름지게 먹어야죠? 가장 축복받는 사람이 되려면 가장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ㅎㅎ 병원에서 본 문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