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편 30편 11절) 보배의 큐티 묵상입니다 시편 30편은 다윗이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살게 된 것을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모든 말씀 말씀이 다 은혜롭지만 5절과 11절 말씀이 제 마음에 와서 닿습니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도다 (시편 30편 5절) 예전에 힘든 일이 있었을 때 제게 위로를 주고 소망의 힘을 주는 말씀이었어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어떤 잘못을 했을지라도 진심으로 회개하면 그 노염은 잠깐이시고 은총은 평생토록 베풀어주신다니 이보다 힘이 되는 귀한 말씀이 어디 있나요? 저녁에는 울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