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필요해요 / 숲(수채화) 계속되는 폭염에 사우나처럼 뜨거운 날씨인지라 좋아하는 뒷산 숲에 가지를 못해서 수채화 붓을 들고 숲 속으로 들어갑니다. 시원함을 주는 초록의 나무들 흉내내기 힘든 새들의 경쾌한 울음소리 햇살과 바람에 살랑이는 잎새들~~ 풍요로운 보배의 마음과는 달리 그림으로 표현하기에 .. 미술 2018.07.25
숲에서의 아침묵상/ 자연과 나라 이른 아침 숲의 향기가 그리워 산책을 갑니다. 숲에서 나는 내음 참 좋아요. 은은한 솔향기도 향기롭고요. 그런데 비가 오지 않아 너무 가물어요. 나뭇잎에 묻은 흙먼지가 안타깝습니다. 시원한 비가 내려 깨끗이 씻겨지기를 간절히 바래요. 산으로 올라가는 길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 보배 2015.06.20
문수봉 약수터에 갔어요(용인시 원삼면)/피톤치드의 효능 남편과 모처럼 문수봉 산에 갔습니다 문수봉 약수터를 가려면 여러 갈래의 길이 있지만 오늘은 중소기업개발원쪽 코스로 ~~~ 많은 사람들이맑은 공기의 삼림욕을 하기 위해 숲을 찾는데요 숲에서는 몸에 좋은 피톤치드(Phytoncide)가 나옵니다 피톤치드는 수목이 해충이나 미생물로부터 자.. 꽃과 나무 201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