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 보바스병원에서..... 우리 선생님을 간병해주시는 분이 그동안 너무 수고를 많이 하셔서 맛난 밥을 대접해 드리고 싶었는데요 구내 식당밖에 없답니다...ㅠㅠ 한 장당 5000원이에요. 에고~~ 먼저 챙겨드려야 하는데 국을 가득 담아주셨네요...ㅠㅠ 오늘 만남이 힐링이 된다고 하시니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주님.. 건강 2018.05.12
너무나 그리운 엄마...더욱 단합되고 화목해지는 가족애 문상을 와주신 많은 분들은 엄마의 장례식을 힘들게 5일장을 해서 어떡하냐며 걱정과 염려들을 해주셨지만 황당한 슬픔앞에서 5일장은 오히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아픈마음의 우리 친정가족들에게는 더 감사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갑작스런 엄마의 .. 친정엄마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