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아주아주아주 시원한 계곡. 또 들어 가고프다라는 말은 방금 썼으니 안돼고.... 아, 그럼,,, 또또 들어가고 싶네~!! 또또또 들어가고싶네~!! 한 성깔 1인. 온화한 1인으로 바뀌다. 그 이유는뒤의 큰아빠의 브이자..? 큰아빠: 내가 온화를 가르쳤당께. 나: 그랬었나요...? 으헉! 온화 1인이 다시 ..

숙소로 돌아온 하영~ 사랑하는 아빠가 곁으로 오니 기쁘고요 맛난 컵라면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라면을 좋아하는 하영이를 위해 큰아빠가 꼭 챙겨오는 컵라면 ~ 라면먹는 하영모습을 보면 얼마나 맛있게 후루룩거리며 먹는지요 혹여 누가 뺏어라도 먹을까봐 불안한 마음?...ㅎㅎ 음..

하영이의 여름성경학교가 끝나자 큰오빠부부의 3일동안의 여름휴가에 맞춰 어디론가 떠나기로 했어요. 여행 목적지를 정하지 않았기에 바쁜 언니,오빠를 대신해서 하루종일 인터넷으로 휴가지를 찾아보았지요 여름 휴가지의 선별기준은? 1. 개인적으로 집과 가까우면서 밀리는 도로가 ..

포천에 왔으니 이동갈비를 빼놓고 갈 수는 없지요? 점심식사를 마친 막내오빠부부는 분당 처갓집으로 떠나고 계곡물을 부르짖는 하영 때문에 큰오빠 부부와 둘째 삼촌은 잠시 물가에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산장 이동갈비 뒤쪽에 있는 정말 시원한 계곡물인데요 투명한 계곡물..

원래는 전라남도의 섬으로 가려했던 친정가족들의 여름휴가는 시합과 훈련이 계속되는 남편의 일정에 맞추어 김희태축구센터가 있는 포천으로 !! 8월2일 목요일 오후 2시30분 가족들은 노곡리 축구빌리지에 도착했어요 관음산 300m 고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기막히게 아름다운 자연경관..

며칠 전.. 친정 큰오빠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할렐루야~유상화 우리 오빠 교회는 안다녀도 나에게 전화를 할때면 할렐루야를 찾습니다 아마 머잖아 하나님을 찬양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당..ㅎㅎ 왜 오빠? 어쩌고 저쩌고 신나는 대화 ~(중간 생략) 엄마에게 전화 한 번 해봐라 엄마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