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시...김영랑/ 주님 주신 것들에 감사하게 하소서 5월은 참 좋은 계절이지요 연둣빛의 푸르름이 눈을 시원하게 해 주는데요 오늘은 김영랑 시인의 시를 보내드릴게요. 오월의 시....김영랑 나는 풀로, 너는 꽃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피어나는 오월 당신이 잘 보이는 곳에 앉아 하늘이 언어를 쓰게 하십시오 나무처럼 우리 가슴도 초록의 싱.. 믿음글 2020.05.07
오월의 시.......이해인 수녀/ 새벽을 깨우며(서유지 집사) 오월의 시.......이해인 수녀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축복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의 가슴속에 퍼올.. 극동방송 20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