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아침 산책과 박 권사님. 숲이 주는 그윽한 향기를 맡고 싶어서 아침 일찍 숲으로 갑니다 갈 때마다 달라지는 숲의 모습이 싱그러워요. 오늘은 공휴일이어서 그런지 독정초 옆으로 연결된 산에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네요 우리 아파트 뒷 숲은 규모는 작아도 여러 종류의 새들이 사나 봐요 짹짹짹짹. 삐삐삐삐, 꾸.. 꽃과 나무 2019.06.06
비를 좋아하시던 엄마~~ 어제저녁 내내 하늘이 흐리더니..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나봅니다 가족들이 모두 각자의 위치로 나가고 나혼자 비가 내리는 창밖을 보고 있습니다 엄마는 내리는 비를 바라보는 것을 참 좋아하셨지요 어디로 가면 그리운 엄마를 볼 수 있을까요?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엄마가 울컥.. 친정엄마 201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