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극동방송의 좋은 아침입니다! 방송에서 문자 사연 참여는 일터를 위한 나의 기도 제목이었는데요 전업주부인 저는 당연히 가족의 믿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사명이지요 남편이 직장인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달라고 날마다 기도하고 코칭스태프의 구원을 위해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기에 다른 분들의 기도 사연을 들어보며 은혜를 받자... 했는데 갑자기 이인성 진행자님이 오늘 문자에 당첨되면 선물을 주신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선물이 존 데일리의 날마다 드리는 기도 책자라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고 기도에 관심이 많은 저는 슬슬 욕심이 생기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잠시 망설이다가 문자 사연을 보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문자에 참여하고 인터넷에 사연을 보내니 방송에 한번 나오기도 힘들죠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