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풍성한 재래시장에 갔어요./용인 시장 하영이가 치과치료를 받는 사이 용인재래시장에 갔어요. 장날은 아니지만 군데 군데 노점이 열렸네요 재래시장의 야채가격은 마트와는 비교가 되지 않아요 대부분이 2000~3000원으로 너무 저렴하지요 날이 더워서 땀이 뻘뻘 흐르지만 좋은 물건을 싸게 사니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 자주 이.. 세검정, 사암리 2015.08.08
비내리는 날 보배의 하루 여름이 가까이 오기 때문일까... 삼 일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리네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그래서 집을 나섰습니다 좋아하는 것 세 가지 중의 하나가 목욕입니다 목욕을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피곤도 풀려요 사우나에 가서 열탕에 몸을 푸욱~담급니다 그 다음 따뜻한 .. 보배 2013.05.29
가족과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마트에 가기 주말부부가 되니 좋은 점도 있네요 그것은 전에는 남편과 함께 하지 못했던 장보기같은 일상의 소소한 일들... 평범하지만 제게는 또 다른 작은 행복이지요 포천시 일동면에는 커다란 슈퍼가 두군데 있는데요 오늘은 농협에서 하는 하나로 마트를 갔답니다 저번에 가 보았던 롯데슈퍼보.. 가족 2012.09.23
8월5일 주일날 일기 포천 축구빌리지에서 맞은 주일날 새벽에 있었던 영국과의 8강전 시합을 2002월드컵과 같은 1대 1 동점 상황에서 연장 승부차기로 승리!! 5번째 골을 막았던 골기퍼 이범영 선수는 백암고를 나온 용인FC 출신 선수예요. 10년전 한일월드컵과 같은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니 놀랍기만 하네요 . 2.. 가족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