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추수감사절인 주일 아침 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린 아시아학생축구대회에 나갔던 남편이 집으로 돌아왔어요 반가움에 늦둥이 하영이를 안는 남편 얼굴이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랑스러운 우승메달 너무 감사합니다. 단장으로서 팀을 이끈 남편의 수고가 느껴지는 얼굴 그 ..

태국의 치앙라이에서 열리고 있는 41회 아시아 학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이 인도네시아를 2:1로 누르고 자랑스러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답니다. 애쓰고 수고한 우리선수들과 학부모님들 지도를 잘하신 장수룡감독님과 코칭스탭~ 대한축구협회 고등연맹 관계자 여러분들 단..

태국은 불교가 94%를 차지하며 전국에 3만여개의 사원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불교국가입니다. 그 다음으로 이슬람교 신자가 4.6%, 기독교(천주교 포함) 신자는 0.7%(약 43만명)에 불과하다고 해요 그런 열악한 환경의 태국에서 축구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선교를 하는 강성민선교사님..

남편이 지난 주에 고등학생축구대표팀을 이끌고 태국 치앙라이로 출국했어요. 좋으신 하나님은 태국에서 선교를 하시는 강성민선교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선교사님을 통하여 첫 날 중국과의 경기사진을 보내주셨어요. 감사하게도 우리나라는 어제 베트남과의 경기를 5:0으로 이기면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