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뒹굴거린 날 /극동방송이 있어 감사해 어제는 수욜 야외 나들이가 조금 피곤했는지 가족들이 모두 나가고 난 뒤 운동 삼아 즐겨가는 사우나도 안가고 큰언니 갑상선암에 대한 이야기만 블로그에 올려서 그동안 중보기도해주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극동방송 들으며 그냥 쉬었어요 오늘 아침에는 이 말씀을 드리면.. 보배 2017.11.17
혼자 있는 토욜 오후 /완전한 자유닷!! 남편은 강원도 화천으로 출장을 가고 조카 지훈이는 결혼식에 갔어요. 하영과 함께 재이네 집에 가서 수족구에 걸려 아픈 재이를 돌봐주다가 점심 때 친구 현민이네 집에 하영을 데려다 주고 오니 오후 3시~~ 아무도 없는 집 얏호~~완전한 자유닷!! 너무 좋다아~~~ 아무도 없는 빈 집이 오늘.. 보배 201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