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게 하리라(에레미야 30장).......이종목 목사

 

9월의 마지막 날 새벽기도회애서 들은 말씀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 반드시 때가 되면 이룬다.

마음에 와닿아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MxUIodFzH6s

여러분~~~ 시작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고

마지막도 말씀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돌아오게 할 것이다

바벨론 포로로 간 사람들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30장 전체의 메시지예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 반드시 때가 되면 이룬다.
이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근데 지금은 강제로 바벨론에

입주되어 있으니까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런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을 우리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약을  옛 약속이라고 하고

신약을 새 약속이라고 하잖아요.
이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기다리는 삶이다. 

 

성경을 딱 뚜껑을 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부터 11장까지를 원역사라고 합니다.

이 세상이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사람들이 타락을 했고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게 하시는가

 원역사를 설명하고

 

 12장부터는 아브라함을 메소포타미아 

북부지역 하란에서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명령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땅에 대한 약속과 후손에 대한 

약속을 해 주시는데

그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75세였어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까지

후손이 어떻게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땅이 어떻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얻게 되는지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 과정인 줄 믿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그런 것들을 캐치하셔야 돼. 

하나님의 약속이 이렇게 실현되는 거구나.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고 믿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결론을 내볼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할렐루야~~ 여기까지 왔으면

여러분과 제가 이제 결단을 해야 돼요.

내 환경이 어두컴컴하고 터널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요.

어두운 터널이 언제 끝날지 몰라.

 

근데 여러분 꼭 기억합시다.
터널은 반드시 끝이 있다. 

우리에게는 부활이 있다.

여러분과 제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고난이 있고 그래도 

터널은 끝이 있는 거고 

 

반드시 부활이 있기 때문에 

믿음을 가질 수가 있어요.

오늘 말씀 10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놀라지 마라. 

왜 두려워할 일이 계속 생기니까

 놀랄 일이 계속 생기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구원하고 구원하리라.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그러니까 그리스도인은 누군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이다.

아브라함이 25년을 기다렸던 것처럼 

요셉이 약 20년을 기다렸던 것처럼, 

바벨론에 잡혀갔던 사람들이 70년을 기다렸던 것처럼,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메시아를 기다리기 위해서 400년을 기다렸던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실현되니까 기다리는 것이다.

살아서 역사되는 것도 있고

 내가 죽어서 역사되는 것도 있으니까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다.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신다.

 하나님의 주권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할렐루야!! 이것이 믿음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간직하라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디 안에 있다? 

하나님의 약속 안에 있다.

그래서 오늘이라는 날, 지금이라는 시간이 중요해요

고린도후서 6장에 있는 말씀

같이 읽어볼게요.

너무 멋있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과거를 돌아보면서

내가 그때 그랬어야 되는데, 그랬으면 좋았을 것을

이런 거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이라는 시간이 중요한 거잖아요. 

하나님의 주권을 믿었으면 

과거에도 하나님이 주권으로 다스리신 거고, 

 

현재도 하나님의 주권으로 다스리시는 것인데, 

내가 절박한 순간에 사방이 막힌 순간에 

 

지금이라는 시간,

 내가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믿음인 거예요.

 

내가 지금이라는 순간이
홍해 앞에 있다 할지라도 내가 예배자요.
지금 바벨론 포로지에 있다 할지라도 예배할 수 있다면 

 

그 시간이 은혜의 시간이요
그 시간이 구원의 시간이니까 

여러분과 제가 그 믿음을 갖고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 하나님이 회복시키시고 

새 일을 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하는 유다 백성들에게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돌아가게 할 것이다.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신다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스라엘 백성이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내가 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 내가 있다. 

하나님의 주권 안에 내가 있다.
하나님의 때 안에 내가 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간증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셨습니다.

아버지 앞에 영광 돌리는 

하나님 백성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