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두로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에스겔 26장)...이종목 목사/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실현된다

유보배 2025. 12. 5. 19:12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앙의 시련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실현된다

새벽기도회 말씀을

요약하고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Xi6 XGvKhKaQ

여러분~ 두로는 오늘날의 레바논 지역으로
그 사람들이 알파벳 만든 사람들이에요. 

 해상 국가로서 아주 대단한 나라였고요

 

지금도 북미, 남미 특히 아르헨티나나 브라질에서

금융, 부동산, 상업 등 이런 경제권을

레바논 사람들이 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세계로 흩어져 있는 사람들이 1200만 명인가?

 고생 많이 하면서 세계로 흩어져서 살지만

 지혜가 있고 다 단합이 돼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2절을 한번 읽어볼게요. 

어제도 암몬에 대한

하나님의 기뻐하지 않는 것을

우리가 배웠는데

 

다른 사람의 불행을 이용해서

내가 행복해지는 건

하나님이 정말 원하지 않는 일이에요.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의 실패나 다른 사람의 약점, 

다른 사람의 불행을 통해서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지 말아야 해요

하나님이 정말 싫어하니까

 

그런데 두로가 그랬다는 거예요
반사 이익을 얻겠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하나님이 정말 싫어하신다


두로에 대해서 한번 좀 깊게

 살펴보게 되면

군사력과 경제력 그런 우상이 만연한 

이 두로에 대해서 

3절에 하나님이 이렇게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흰 파도가 밀려와서 막 굽이침과 같이

여러 민족들이 너에게 막 밀려와가지고

너를 칠 것이다라고 예언을 합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이 두로를 공격을 해요.
그것도 13년이나 공격을 하는데

해군이 없어서 완전히 정복시키지 못했어요.

약 200년 후에 알렉산더는 굉장히 젊은 사람이잖아요.

 이 사람은 육지에서부터 700~800m 떨어져 있는데

 거기까지 둑길을 만들어서 두로를 완전히 멸망시키죠.

그것이 역사 속에 나왔던 것을 압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의 목적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려주는 거예요

그것을 선포하는 거예요

 

우리가 이런 예언서를 보면서

도대체 나에게 주는 의미가 뭐가?

이걸 항상 생각해야 하는 거예요

 

두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성취되는데

 느부갓네살 왕이 13년을 공격하지만 안되었는데

 200년 후에 알렉산더가 두로를 멸망시키잖아요

 

여러분과 내가 깨닫는 것은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이루신다

여러분~~ 이렇게 믿으세요?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된다

 

성경의 역사가 바로 그거잖아요.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 원역사가 나온 다음에

 12장으로 딱 들어서면 뭐예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거예요. 

 아브라함을 통해, 역사를 통해 계시를 하셨는데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지연 공동체도 떠나고 혈연 공동체도 떠나고 

내가 너에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명령하시면서

 땅과 후손에 대한 약속을 해주시는데

 

 땅에 대한 그 약속은 수백 년에 걸쳐서

여호수아 시대에  이루어지고
후손에 대한 약속은 약 25년 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제가 이제 석사학위 논문을 쓸 때 

저의 지도 교수였던

박준서 교수님이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에 대해서 

딱 3가지로

너무 명확하게 설명을 해놨어요.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된대요.
근데 인간적으로 봤을 때는 불가능해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해.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 사이에는

항상 긴장이 있어요.
여기에는 현실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냐 하면?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야.
신앙이 요구된다.

 

 난 여러분에게 오늘 말씀이 

 도전이 되길 바랍니다


두로의 교만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시는데 

200년 후에 그게 이루어지는 걸 보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이 

여호수와 시대에 이루어지는 걸 보면서 

그리고 후손이 이루어지는 걸 보면서 

 

 내게 지금 불가능해 보이는 게 뭐지?


여러분과 제가요

낙심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실현돼요


 반드시 실현되는데

 내 눈에 볼 때는 불가능해 보여도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가능해요.


그러니까 여러분과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뿐이 없어요. 

 

아브라함이 순종하듯이 

가라 그랬으면 가면 되는 것이고

바치라고 그러면 바치는 거고 

 

하나님이 순종하라고 했을 때 

순종했던 아브라함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뿐이에요.


신뢰하고 순종하고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 마음을 알게 되고 

그런 가운데 하나님과 하나 되고 

 

그러면서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거 

그걸 하나님이 원하신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는 줄 믿습니다.

 반드시 약속이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그 믿음 가지고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