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백성의 표징"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꼭 알고 지켜야 할 말씀 같아서 전해드려요

이스라엘 장로들이 에스겔 선지자를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돕기 위해서 찾아왔는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쭉 돌아보게 하세요.
애굽에서의 생활, 광야에서의 생활,
가나안 땅에서의 생활, 바벨론 땅 등의 생활
쭉 이렇게 역사를 이렇게 돌아보게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지은 것을 상기시키고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시는데요.
오늘 말씀이 49절까지 있어서 조금
지루할 수도 있었는데
계속해서 하나님이 반복하시는 말씀이 있었어요.
12절, 13절, 16절, 20절, 21절, 24절
계속 반복하는 게 뭐냐면?
내 안식일, 내 안식일, 내 안식일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례를 지키지 아니했다.
그것을 책망하시면서
심판을 선언 하시는데 그 핵심은?
안식일이었어요.
주일이었어요.
우리 20절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안식일은 내가 편하게 쉬는 날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하나님의 안식일이다.
나를 거룩하게 하라.
그래서 하나님 백성들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줄을
알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다
안식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고
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애굽에서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야 돼.
그러면서 주신 말씀이 십계명이잖아요.

10가지의 말씀. 10가지 교훈
그래서 이 열 손가락을 사용할 때마다
늘 하나님의 십계명을 생각하는데요

1에서 3 계명까지는 하나님에 대한 것이고
5에서부터 십계명까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계명인데,
이 하나님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게 4 계명이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주일이면 뭐 하는 날인가 하면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이고 예배하는 날이다.
그것이 안식일의 정신인 것입니다.
이 세상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알 수 있는 게 무엇인가요?
아~~ 저 사람은 주일에는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다.
할렐루야~~ 이게 하나님 백성의 사인이고 표징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의 사인은
바로 예배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예배자로서
두 가지를 붙들기를 원하는데
십자가와 십일조 신앙을 굳게 붙잡기 원합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자랑은 십자가예요.
구원의 길은
하나님이 정하신 거예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통한 것만이
구원의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지혜이기 때문에
십자가는 우리의 자랑이다.
어제 수요일 저녁에 우리 이선진 목사님께서
예수님의 첫 번째 표적이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것이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제자들과 함께 성만찬 하면서 포도주를 나누신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은
피에 대한 표징으로부터 시작해서
피에 대한 것, 새 언약의 피
바로 죄사함이 되었다
그 말씀을 어제 나눴지 않습니까?
십자가는 우리의 자랑이다.
또한 십일조는
내가 하나님께 속했다고
하는 그런 신앙이다.
시간의 십일조가 예배죠.
24시간 오늘 하루의 십일조는 새벽 기도입니다.
난 그렇게 믿어요.
하루의 십일조는 새벽 기도다.
주중의 십일조는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물질의 십일조는 또한 봉원이다.
내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우리가 봉사를 하는 이유도 뭐냐?
내가 은사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에 내가 드리는 것이다.
오늘날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지는 않지만
그 정신을 그대로 가져왔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구원을 완성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날에
부활의 날에
우리가 주일날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온 가족은 주일이 되면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 백성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 백성이다.
저 사람은 하나님 백성이다.
뭘 보고 알 수 있어요?
주일이 되면 모든 것을 멈추고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우리가 예배하는 것입니다
내가 멈춘다는 것은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
이걸 기억하는
우리 오천의 가족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키는 바로 그 예배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
사인이라고 표정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그렇게 율례를 지키지 않았느냐?
그 율례의 핵심이 바로 안식일이라고
나의 안식일 나의 안식일 나의 안식일 나의 안식일
나의 안식일 나의 안식일
여섯 번이나 반복하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온 가족이 주일이면 예배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고
온 천하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하나님 백성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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