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람이 심하게 불고 눈이 펑펑 내려서
성도님들이 교회 오시는데 힘들까 봐 기도했는데
주일에는 맑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새로 만든 오천교회 간판!!
밤에는 더욱 선명하게 잘 보일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성도의 교제를 나누니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종목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대학을 졸업한 후에
어비지에게 이렇게 물었어요
제가 교사를 할까요?(집안을 위해)
성악가를 할까요?(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위해)
그가 평생 잊지 못할
아버지의 한 마디입니다
"루치아노~~
네가 두 개의 의자에 앉으려고 하면
너는 그 중간에 빠지고 말 거야.
너는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반드시 한 개의 의자에
앉아야 될 것을 선택해야 된다."
그래서 루치아노는 성악을 선택했고
우리가 잘 알다시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가수 중에 한 사람이 됐어요.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항상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은 아름다운 목소리다"
여러분, 어떠세요?
파바로티처럼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은사와 재능을 주셨어요.
또 우리가 관심 갖는 것들을 허락해 주셨고
우리에게 꿈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제 이런 모든 것 속에서
다음 단계는 집중하는 겁니다.
여러분과 저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늘 여러 가지 꿈을 갖고 살아가요.
성공도 해야 되겠고,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아야 되겠고,
자녀들은 잘 됐으면 좋겠고,
가정이 안정되고 평화로우면 좋겠고,
그리고 노후에는 건강하면 좋겠어요.
바라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러 가지를 붙들다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는 거죠.
우리의 꿈이
척박한 환경으로 인해서
무너지기도 쉽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삶이 무기력해지거나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한 방향의 삶이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한 방향의 삶을
'오직 한 일'이라고
표현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인생의 풍랑 속에 있다 할지라도
끝까지 붙들어야 될 것은?

주님 안에서 한 가지 일!!
그게 뭘까?
오늘 바울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린다
앞에 있는 상을 위해 달려간다
부르심을 따라 산다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라고 하니까
과거를 없애버려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닙니다.
만약에 내 과거를 없애버린다면
이 종목은 없는 거예요.
어제가 있으니까 제가 있는 거잖아요.
오늘이 있으니까 내일이 있는 건데,
말하자면 과거에 묶이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과거가 내 현재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거죠
정현종 시인이 그런 말을 했잖아요.
한 사람이 온다는 것은
한 사람의 일생이 오는 것이다.
맞죠? 어떤 사람이 지금 오고 있어요.
그럼 그 사람의 일생이 오는 거잖아요.
얼마나 소중한 겁니까?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내가 아직 내려놓지 못하는
뒤에 있는 것이 뭐가 있나?
과거의 어떤 성공인가?
어떤 자만한 일인가?
과거의 죄책감인가? 실패인가?
이걸 지금 얘기하는 바울을 보세요.
세 번에 걸친 선교 여행
1차, 2차, 3차 선교 여행이 있었어요.
소아시아와 유럽 선교의 문을 연 사람이에요.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운 사람이에요.
대단하잖아요. 우리는 평생 한 번 세우기도 힘든데요

거기다가 이 성경(구약 39권, 신약 27권)
신약 27권 중에
13권을 쓴 사람이에요
우리가 그토록 구원의 감격을
가지는 로마서를 썼고
자유의 기쁨을 준 갈라디아서를 쓴 사람이에요.
아무리 힘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쁘게 살아라
옥중 서신인 빌립보서 에베소서 빌레몬서
통해서 은혜를 받게 해 주셨고,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목회 서신을 통해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걸 가르쳐 주셨어요.
정말 귀한 업적이 있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이런 과거의 성공을 나는 잊는다.
뒤에 것은 잊어버린다.
그러면 그 사람은 실패가 없었는가?
왜 없었겠어요?
그 사람은 바리새인이고 히브리인이었어요
구약 성경의 신명기에 보니까
나무에 달린 자마다
다 저주받은 자라고 나오는데,
왜 예수 믿는 사람은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가
부활했다고 하는가?
이렇게 거짓말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며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잡아다가 감옥에 놓는 박해자였어요.
교회를 박해하는 사람이었어요. 실패자죠.
그런 바울은 말합니다.
나는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린다
성공하는 것도, 실패한 것도 잊어버렸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과거의 성공과 실패를 잊으셨나요?
나는 여러분에게 이 자리에서 말합니다.
자신의 과거의 실패를 용서해 주세요.
여러분~~ 실패 안 했어요?
좀 용서해 주세요.
내가 과거에 실패한 것이 있다면
그래도 나를 다듬어 가시는
깨닫게 해 주시는
성숙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긍휼 하심이
그 속에 들어 있는 거고요.
내가 과거에 잘 됐다면
그건 내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잖아요.
실패를 용서해야 돼요.
여러분, 다른 사람들에 대한
원망이나 원한은 없나요?
그 사람도 여전히 부서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은 인간이고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나에게 상처 준 사람도
용서해 줬으면 좋겠어요.
원망을 흘러가게 하는 거예요.
우리 자신은 어떤가요?
내 지은 죄 때문에 죄책감이 있나요?
내가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라고
하나님께 회개했다면
더 이상 과거의 죄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는데
정죄함이 없다고 선포했는데
회개했으면
죄를 기억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지.
그래서 영원한 속죄를 주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재해석한 귀한 말씀이에요

주님이 기억하지 않는데
자꾸 기억하지 마세요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묶이지 마세요
그리고 난 다음에는



푯대는 겨울입니다
상급입니다
시선을 하나님께 두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장차 시들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의 면류관을 받기를 사모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했어요.

사도 바울이복음을 전하다가
이제는 죽는가 보다
힘에 겨워서 살 희망조차 없을 때
그때 깨달은 게 있어요.
나 자신을 신뢰하지 아니하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만
신뢰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면서 그 현실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천국에 대한 소망 때문이라고 4장에서 밝힙니다

영안으로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볼 수 있기에
한실의 고통을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이 있단 말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 인물을 보세요.
아브라함도 모세도 다니엘도
현실의 고난이 없던 게 아니에요.
고난이 있어
불 같은 시험이 있어.
근데 불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걸 보는 거야.
너무나 심한 핍박 가운데
어려움 가운데 살고 있지만
하늘의 보좌를 보고
인자 같은 이가 오시는 것을 보면서
희망을 갖는 거예요.
그렇구나.
천국에 대한 것을 보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거예요.
스테반이 자기를 돌로 치는
사람들을 향해서 기도했단 말이에요.
이게 어떻게 가능해요?
그가 하늘의 보좌를 보고
예수님이 서 계신 걸 보았다고 그랬잖아요.
그 믿음을 우리가 가졌으면 좋겠어요.
♣뒷부분의 말씀은 내일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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