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나는 양의 문이다 2(요한복음 10: 7-10)2....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12. 22. 07:16

 

지난주에는 세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상영된 영화가 있었어요.
미국 영화지만 한국에서 더 먼저 개봉(17일)을 했어요

 나는 여러분이 이 영화를 보기를 한번 권하고 싶어요.
왜냐면 가서 보면 입이 열어질 겁니다.
와~~ 이런 영상의 세계가 있나?  

 

여러분이 지금 미처 생각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 

세계를 열어줄 거야. 열어줍니다

예수님의 관점으로 이 영화를 보셔야 됩니다. 

이게 중요해요
예수님이 문이 돼서 보셔야 돼. 

 

모든 부족 사람들이 신의 이름을 

The Great Mother

 위대한 어머니 에이와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제가 이 자리에서 얘기하는 거는

 우리는 기독교인이니까

영화를 보면서 혼동하지 말아야 돼요.


에이와는 모든 생명체를 연결하는 지성체입니다.

저는 이걸 기독교에서 말하는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창조주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요. 

어떤 사람들은 에이와를 막 등지고 대적하고

 어떤 사람은 섬기고 막 그래요.


오늘날 똑같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경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하나님을 등지고 원망하는 사람 많잖아요.

그때 주인공이 이렇게 말합니다. 

에이와와 연결돼 있을 때

"내 눈이 뜨인다. 내가 본다"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과 연결돼 있으면

 영의 세계가 보이는 거예요.
사람을 똑같이 바라보지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


사랑으로 보이는 거예요. 미움의 죄가 아니라

 증오의 불이 미움의 재로 변한 것이

이 영화의 하나의 주제잖아요.

 

여러분과 제가
문이 되시는 주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사시고 

주님의 관점으로 주님이 열어주시는 것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이제 한 해의 끝자리에서 돌아보면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나?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직장을 그만두고 

 퇴직을 하시기도 하고

 또 새 일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이제 그럴 거예요.


경제적인 것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먹고살기가 힘들었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가만히 돌아보면

 

그래도 주님이 경제의 문이 되어 주셨다.
 일용할 양식을 주셨다는 거예요.

 우리의 자녀들도 그렇고 또 본인들도 그렇고요

 

 내가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을까? 

시험 성적이 나빠서 어떡하지

 경쟁력이 강하면 어떡하지

 이런 것 때문에 염려가 있을 수도 있어요.

 

 건강은 어떻습니까?

이러다가 무너지는가 싶었는데 

다시 회복시켜 주시는 은혜가 있어요.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받는 그 스트레스가

 주님과의 관계의 문이 

넓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는다는 거예요

 

 상황의 풍성함은 우리가 누리고 있어요.
옛날에는 이 성경책 한 권을 사려면 집 한 채 값이야 

다 사람이 써야 되니까 

 

그러니까 회당이나 교회에 하나뿐이 없어요.
요즘은 그럴 필요가 뭐가 있어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그 안에 성경이 다 들어 있는데 

 

그러면 제가 여러분에게 물어볼게요.
그렇게 상황이 풍~~~ 성해졌는데

 성경 많이 읽으세요? 

 

상황의 풍성함을 얘기하는 거예요?
주님과 관계의 풍성함을 얘기하는 거지

 주님과의 관계의 풍성함 

 

삶은 조건이 아니라 누구를 통해

들어가고 나오느냐

 예수님과 동행하느냐, 그분이 출입문이 되느냐

 이것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과의 관계가 풍성한 사람은 

자유로움을 누리는 거예요.

그 자유가 뭡니까? 

 

영적으로 자유

 주님 앞에 서면 주님께서 해결하실 거야.
왜? 주님이 문이시니까 근심으로부터 자유하고

주님과의 관계가 풍성한 사람은 

주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할 거예요.


제가 한 가지 얘기해 드릴게요. 

저 지난주에 돈 많이 벌었거든요.

궁금하시죠?

 

하하, 3500억 원을 벌었어요
이 아바타가 제작비가 3500억 원이 넘습니다.
여러분도 돈 좀 벌어요. 

 

 3500억 원을 들여서 만든 영화를 한번 보라고 

도대체 어떤 영화길래 그렇게 만들었나?

 거기서 뭘 보여주려고 하는가?

 

도대체 영화 평론가들은 뭐라고 말을 하는가?

 하면서 여러분이 보고 느끼고 누리면 

여러분 거지 뭐, 3500억 원이 내 거지, 부자야 


주님의 관점에서 

나를 보면 

얼마나 풍성한 삶을 살고 있는지 몰라.

기쁨의 삶을 살고 있으니 감사해요

 

 상황이 풍성한 것, 풍성하지 않은 것 

그런 거 따지지 말고

 상황이 힘들더라도 약해지지 마십시오.


오히려 주님의 은혜 안에서 자라 가는 기회야 

왜? 주님이 다스리시고 이끄시고

 믿음의 현재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과 제가 주님을 더 사랑하고

 기뻐지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왜? 주님이 나의 전부이시고 구원이시니까 

 

이렇게 결론합시다!!

보배&하영의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이 땅에서 쓰임 받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 한 주간의 삶을 아버지 앞에 의탁합니다.

또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도록 

아버지 하나님 축복해 주시옵시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