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수욜부터 사순절이 시작되면서
4월 4일(토욜)까지 계속되어서
4월 5일 기쁨의 부활절을 맞을 때까지
이 사순절 기간 동안에 우리 이종목 목사님께서
하박국 선지자의 질문을 들려주신다고 하니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은데요
오늘도 우리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은혜로운 말씀을 들려주셔서
말씀을 듣는 내내 온전히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더욱 은혜가 되시리라 믿으며 전해드릴게요
영상 28분부터 목사님의 설교가 시작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오천교회
지금 이 교회는 우리 130년 역사 속에서
다섯 번째 성전이 되겠습니다.
보통 교회를 건축하면
1년에서 2년 정도면 교회를 건축할 수 있는데
우리 교회는 9년 9개월이 걸렸어요.
참 오래 걸렸습니다.
건축을 좀 앞당겨 보려고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거기 제2 금융권의 부사장이라는 분이
이 교회는 도저히 짓지 못한다. 부도난다
아주 단정을 하면서
받은 대출을 중지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런 물질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또 목사로서
심리적인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그렇게 간증을 해요.
우리 교회는 빚 하나도 없이 교회를 지었다.
어떤 목사님이 이렇게 간증합니다.
우리는 건축할 때 너무 재미있었다.
하나님이 예비해 주시는 것으로 다 이루었다.
어떤 목사님 간증합니다.
우리 교회는 기도한 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이런 간증을 들으면서
제 마음속에 어떤 질문이 생겼는가 하면
나는 뭐지? 나는 기도가 부족한가?
나는 성실하지 못한 건가?
(너무 공감이 되니까 보배 마음이 아팠어요)
산헤립 앗수르 군대가 18만 5천 명이
예루살렘을 둘러쌌어도
하룻밤에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그들을 전멸하는 일이 벌어졌던 일도 있었는데
그렇게 이끌어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하나님 ~ 왜 역사하지 않습니까?
재물 얻을 능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신데
왜 그런 능력을 허락해 주지 않으시는 건가요?
라고 질문을 한 적이 있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우리가 원하는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는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어떤 질문을 하나님께 해보셨나요?
오늘 본문에 보면 하박국 선지자도
우리와 똑같이 하나님께 질문을 던져요.

하박국 예언서는 영적 부흥 운동을 일으킨
선한 요시야 왕이 죽은 다음
선하지 않은 그 아들 여호야김 시대에 기록되었어요
609년에서 605년도에 쓰인 것인데
그 당시 유다 사회는 강포(폭력)와 불의, 분쟁이 가득하고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굽어져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박국이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이 악한 사회를 보고 계시죠?
하나님이 심판하여 주소서.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침묵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2절에 나와 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대요
그들은 표범같이 빠르고요. 이리 같이 사납고요.
마병같이 달리고 독수리같이 날아가는 것 같아요.
하나님이 그런 갈대아 사람
바벨론을 일으켜서
유다를 심판 하시겠다는 거예요.
아니 하박국은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유대인들의 악을 심판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눈앞이 아니라
열방을 일으켜가지고
유다를 심판하신다는 거예요.

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
갈대아 사람들은 아직 소수 민족이고
앗수르 제국은 강대국인데 어떻게 이긴다는 거야?
그게 말이 돼? 믿어지지가 않아.
5절에 보면

역사적으로 이 예언의 말씀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앗수르 제국이 멸망하지 않을 것처럼
굉장히 강한 나라지만
612년 기원전에 느부갓네살이
니느웨를 정복하면서
바벨론 제국을 세우잖아요.
못 믿었잖아.
이 사람들이 유대인들은 믿지 못했어요.
실제로 일어났어요.
하박국이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을
믿지 못했던 것처럼
갈대아 사람들은 자기의 공로로 오해를 합니다.


하박국시대나 시대나 오늘이나 똑같아요.
우리가 하나님 믿는 사람들인데
내 방법대로 응답이 없으면 믿지 못해.
그런 일이 어디 있어?
유다 사람들은 바벨론 사람들이 와서 심판한다고?
이게 되는 일이야. 못 믿어.
하나님 믿지 않는
그런 갈대아 사람들은
내가 뭔가 성공하거나 진보가 있으면
이거 내 힘으로 된 거야
내 지혜로 된 거야.
그렇게 이야기하며 오해를 하는 거예요.
사람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질문을 이렇게 합니다.

신정론에 대한 문제는 빠르게 섣부르게
판단해서는 안 돼요.
사람들은 종종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야.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야.
그래? 근데 현실을 봐.
세상은 너무 악하고
사람들은 너무 악하잖아.
도대체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시는 거야?
하나님은 없어
쉽게 말을 해요.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분명히
인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악은 있어. 악의 현실도 있어.
우리가 고난은 피할 수 없어.
그러나 고난의 과정은 반드시 끝날 때가 있어

♣내일 세 가지 교훈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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