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아직도 계속되는 울엄마의 [가수 신유]사랑

유보배 2012. 2. 20. 23:05

 

 갑자기 연로하신 엄마가 보고 싶어져서

봄 방학을 맞은 두 딸과 함께 친정집에 왔어요

 

그냥 편하게 탕수육과 짜장면을 먹은 다음~

 

아직도 신세대 트로트 가수 신유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보이시는 우리 엄니를 위하여

대구 콘서트 동영상을 먼저 보여드리고요

 

효자아들이 사 준 신유 CD를 들으며

즐겁게 노래를 따라 불러요

 

 

 

 

 

제일 먼저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린다는 신유에게는

매일 아들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와

헌신적 뒷바라지를 하신 아버지와 따뜻한 형이 있군요~~

 

우리엄마가 좋아하는 가수 신유~

믿음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착한 것 같아요

앞으로 더 훌륭한 가수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