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요리

감사한 저녁식사

유보배 2012. 3. 29. 16:47

 

봄을 알리는 색색의 예쁜꽃

활짝 핀 꽃만큼이나

마음이 따뜻한 날이였습니다

 

날 사랑해주시는 님들이

마련해주신 자리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이

이렇게 편안한 자리를 만들었나봐요

 

앞으로도 더욱 사랑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은계란,새알초코릿,초코파이등..

어린 하영까지 생각해주신 마음

참 감사하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