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하나님의 선물..통영여행

유보배 2010. 8. 20. 15:51

 

 

집에 돌아와 눈을 감으니 1박 2일 가족과의

통영 여행이 꿈처럼 느껴진다

전혀 계획했던 일도 아니였는데...

 

생각할수록 이번 통영여행은

나 자신보다 내 마음을  더 잘 아시는

우리 하나님의 선물 같다

 

왜냐면

전부터 정말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기에 그렇다.

 

대학시절 남편과

남해의 상주 해수욕장에 갔었던 추억이 있다

그때 그 바다 색깔이 얼마나 푸르고 예뻤는지

오래도록 기억 속에 있었다

 

동해 바다나 부산 앞바다에는  

많이 갈 기회가 있었고

해수욕도 했지만  

 

남해에는 가더라도 바쁜 일정 때문에

서둘러 돌아와

충분히 여유롭게 바다를 즐길 여유가 없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하영이가 있고

든든한 큰딸 주연이가 함께 해주고

바쁜 남편이 기다려 준 이번 통영여행에서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행복을 느꼈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 내내

친정엄마와 주일학교 천사들에게

마음과 사랑을 쏟았던 내게

주님이 주시는 보너스라면 너무 교만한 생각일까?

 

모든 일들이 착착 순조롭게 진행되고

많이 즐겁고 행복했으니

우리 주님이 주시는 축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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