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웠답니다 얼마나 보고싶은지..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정스런 전화를 할 수도 만날 수도 없는 엄마~ 너무 외롭고 그리워서 어쩔 줄 몰라하다가
간직했던 엄마 옷에 코를 대고 한참동안 엄마냄새를 맡았습니다
올해 단풍은 유난히도 색이 곱습니다
고운 단풍을 좋아하셨던 엄마
마당의 붉은 단풍이 더욱 엄마를 생각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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