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다시 함께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게 해주시고
함께 밥을 먹으며 화목한 웃음을 주시니 감사해요
내일은 주일입니다
우리가족 주님 앞에 나가서 예배드리게 해주셔서
또 감사해요
아침에 찬송가 361장을 부르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은혜로운 가사가 딱~ 제 마음이더라구요.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무릎 꿇고 우리 구세주 앞에 다 나옵니다
믿음으로 나가면 주가 보살피사 크신 은사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 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 속에 기쁨 충만하네
기도하는 이 시간 주가 곁에 오사 인자하신 얼굴로 귀 기울이네
우리 자신 버리고 그 발 아래 꿇면 크신 은사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 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 속에 기쁨 충만하네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엎디어서 은밀하게 구할 때 곧 응답 받네
잘못된 것 아뢰면 측은히 여기사 크신 은사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 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 속에 기쁨 충만하네
기도하는 이 시간 주를 의지하고 크신 은혜 구하면 꼭 받으리라
의지하는 마음에 근심 사라지리 크신 은사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 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 속에 기쁨 충만하네
새찬송가 361 장 - 기도하는 이 시간
찬양을 부르고 부르고 또 불러봅니다
우리가족 주님앞에 믿음으로 나갈 때 참된 기쁨이 있고
잘못된 것 회개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을 버리면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신다고 하시네요.
천지를 창조하신 아버지~~~
내일 있을 성령충만한 주일예배를 기도하오니
곤한 마음에 용기와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기쁨과 평안이 넘치게 하옵소서
'보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끝자락에서 / 산책을 하며 (0) | 2012.11.26 |
---|---|
3가지 장애물을 극복하세요 (0) | 2012.11.19 |
아프면서 깨닫는 감사 (0) | 2012.11.05 |
우리보다 앞서 가시는 하나님/주의 길을 가리라..김석균 (0) | 2012.11.04 |
2013년 대학수학능력 D-4 (0) | 201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