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 들어 있는
11월을 감사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할 보배가
가을이 점점 깊어 가면서 감사함보다는
가끔씩 한 숨을 쉬며
우울모드로 들어갈 때가 있는데요
어느 누구도 완벽한 환경이나 상황은 아닐텐데..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일까요?
정말 세밀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은
주일날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응답을 해주시네요
두려움
조급함
욕심
왜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할까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무겁다고 하여도 두려워하지말고
지금도 함께 하시고 장래에도 함께 하심을 믿으며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표는
빨리 빨리,
대박,
한꺼번에~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시간표는
우리에게 가장 적당한 때가 언제인가?
우리가 그 축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될 때까지 기다리시지요
조급해지면 기쁨과 감사,평안함은 사라지고
짜증이 나면서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집니다.
축복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에게
내려주신다고 하네요.
우리가 할 일은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이래요
오늘날은 성공의 척도도,
사람의 인격도
물질로 판단하는
황금만능주의가 되었답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손가락질 받고
지탄의 대상이 된 것도
고통 당하는 자들을 껴안지 못하고 있는데
그들 속에 들어가야 한다고요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고
자녀에게 전달하라~
두려움의 극복...새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
조급함을 버림....일의 성취가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랄 때
욕심....일이 성공 되었을 때
이겨나가야 할 장애물입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내 인생 가운데 언제나 함께 하시고
보배&하영을 만들어 주신 주님
오직 믿음으로 함께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부족하고 나약함을 회개합니다
축복에 춤 추는 자가 아니라
축복을 주신 하나님 앞에 춤추고 감사하는
보배 &하영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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