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에 있는 찬양을 꾸욱 눌러주세용~~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이상하다 동전한닢 움켜잡으면 없어지고
쓰고 빌려주면 풍성해져 땅위에 가득하네
오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자 내일 걱정일랑 버리고 모든 염려 주님께 맡기세요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2.베푸는 것 3.섬기는 것 4.다주는 것
오래전 세검정감리교회에 다닐 때 금요철야 시간~
그당시 전도사님의 아내인 최규수사모님은 만삭의 몸이였는데요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철야예배에서 이 찬양을 율동과 함께 부르는데
그모습이 어찌나 예쁘고 은혜스럽든지요
아름다운 가사말과 함께
두고 두고 마음에 남아 있답니다
후에 김정호전도사님이 강원도 반석교회로 떠나시고
사모님과 몇번의 손편지를 두고 받았는데...
사모님은 필체도 아름다울 뿐 아니라
시골교회에서의 애틋한 사역들과 진솔한 사모님의 일상을
나에게 전해주어 믿음의 도전을 주었던 것 같아요
사랑의 아기예수님을 기다리는 12월~
내자신을 비우게 되는 아름다운 가사말을 들으니
문득 예쁘고 순수했던 최규수사모님도
소식도 궁금하면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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