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주일 오후
길은 미끄럽고 날씨는 춥지만
남편과 함께
동네를 산책을 하였어요.
누군가 깨끗이 치워 놓은 길
남을 생각하는 부지런한 분께
감사드려요.
고라니 발자욱이에요
겨울이 되니 먹을 것을 찾아 마을로 내려 왔나봐요.
조금 가엾은 생각도 듭니다...
혼자가 아닌 두 사람
매일 산책하는 똑같은 길인데도
남편과 함께 하니 좋네요..
부부란 그런 것 인가 봅니다.
함께 하면 좋은 사람
든든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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