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하나님 감사해요~/남편을 위한 기도

유보배 2013. 2. 13. 19:05

오전 8시 ~ 하영이가 학교가는 시간에 맞추어

울진에서 열리는 춘계 고교축구연맹전을 위해 떠나는 남편

새로운 직책으로 일하게 하시니 정말 감사해요.

 

 

신실하신 약속의 하나님~

남편을 믿음의 아들로 세워 주시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한국 고교축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성령님이 늘 동행하시어

항상 겸손하고 성실하며 혈기부리지 말고

하나님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기도함으로

기쁘고 감사한 하루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만남의 복을 허락하시며

남편자신도 많은 사람들에게 복있는 사람이 되어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24시간 보호하시고 인도하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감사하게 하시고

동행하는 모든 이들의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사랑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