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건강하지만 맛 없는'채소들..
으으, 파프리카 색깔은 예쁘지만
맛은 뭐랄까? 멍한 느낌?
엄마는 달고 맛나다지만 난 맛 없어!
이것은 언니의 아침식사
살짝 구운 스테이크 ~(육식 최고)
언니도 냄새가 이상한 셀러리는 싫어해..ㅋㅋ
하지만 엄마는 먹어야 해~~라고 말하네
언니는 도라지섞은 바나나우유도 잘 먹어~~
'물을 줘~ 물을 달란 말이야~~~~~~~~~~~~~~~~~~~~'
문제의 우유에 '제티'가루를 타 주시오 어머니~~
'제티'가루를 타는 대신
그럼... 다른 것 줄까? 녹즙??
아이~ 왜 그러세요~~
우리 사이에 '녹즙' 그런게 어디 있습니까~~
시금치,현미김밥에 추가된 김치와 갈비
하지만 이건 뭐 추가된 것도 아이지~
내가 다 좋아하는 거 아이가?(경상도 버전)
←먹으면 이케 되는 녹즙
마지막으로 아빠의 간단한 아침밥 대령이요~
하지만 난 이것도 싫어 한다고욧~
민들레잎 무침과 족파를 많이 넣은 계란말이~
편식 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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