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요리

호수마을 모임/ 왕언니네

유보배 2013. 4. 22. 20:25

노란 튜립이 예쁘게 핀 호수마을의 왕언니

박여사님댁입니다.

오늘 점심 모임은 왕언니 댁에서 ~~

 

 

화려하고 깔끔한 상차림이 봄을 느끼게 해줍니다~~

상큼한 구절판, 입에서 살살녹는 LA 갈비, 몸에 좋은 메밀전등..

맛난 것이 너무 많아요

 

 

왕언니가 준비하신 만찬과 함께 신나는 수다를..ㅎㅎ

오랜시간을 한 단지에 살다보니 눈빛만 보아도

속마음을 알 수가 있을 정도에요

누구보다도 허물없고 편안한 사람들이지요

 

가족들 이야기에서부터 부부의 은밀한 이야기까지?..ㅋㅋ

우리 막내 혜련이가 있어 즐거워요.

듬직한 왕언니

얌전한 병순언니

구여운 보배

화끈하고 재미있는 혜련이

 

우리 호수마을 4인방의 수다는 그칠줄을 모르네요

커피한잔해